1.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한 사망자수 26명으로 증가

- 미국 남동부를 강타한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한 사망자 숫자가 경찰의 수색작업이 확대되면서 증가해서 26명으로 늘어나

- 허리케인 마이클로 인해 가장 큰 피해가 발생한 지역인 베이 카운티에서 16일(현지시간) 12명의 사망자가 발견돼 전체 사망자 수 증가

- 지역 정부는 정확한 피해 규모를 아직 확정할 수가 없는데 수색과 실종 신고가 계속 되면서 피해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밝혀

 

2. 네바다의 윤락업소 재벌인 데니스 호프 사망

- 성매매가 합법인 네바다주에서 여러 곳의 윤락업소를 운영하는 재벌인 데니스 호프가 자신이 소유한 시설중 하나에서 숨진 채 발견돼

- 데니스 호프는 여러 개의 윤락업소를 통해 부를 축적했으며 최근에는 네바다의 하원의원 출마를 선언하고 캠페인을 실시하던 중

- 그의 대변인은 호프가 일어나지 않아 깨우러 들어가 보니 사망해있었다고 밝혔으며 그의 사망 사실은 투표자들에게 공표될 예정이라고

 

3. 넷플릭스, 예상치 뛰어넘는 신규가입자로 주가도 상승

- 동영상 스트리밍서비스 업체인 넷플릭스가 3분기 신규가입자수가 696만 명으로 7월 회사측에서 예상한 500만 명을 뛰어넘어

- 또한 이 수치는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의 예상치 518만 명도 상회하는 수치이며 넷플릭스의 총 가입자 수가 1억3700만 명에 달해

- 예상을 넘는 수치에 뉴욕 증시에서 넷플릭스 주가는 4% 상승했으며 장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는 13%나 폭등하면서 거래가 이뤄져

 

4. 리프트, IPO위해서 JP모건 주관사로 선정

- 차량공유서비스 업체인 리프트(Lyft)가 기업공개(IPO)를 위해서 JP모건체이스를 IPO 주관사로 선정했다고

- 2019년 초 상장을 예정하고 있는 리프트의 기업가치는 시장에서 15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 리프트의 경쟁사인 우버도 비슷한 시기에 상장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리프트는 올해 초 시리즈 1 펀딩에서 6억 달러 투자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