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탑텐이 10월 10일을 기념해 ‘1+1’ 행사를 10일부터 시작했지만 첫 날인지라 예비 구매자들의 불만이 점점 쌓여가고 있다.

탑텐의 파격적인 행사에 대중들은 구매하기 위해 이날 오전부터 열을 올리고 있다. 한번에 많은 접속자 수가 몰리면서 온라인 스토어가 불통인 것.

탑텐의 좋은 취지를 공감하면서도 원활하지 않은 온라인스토어 서비스에 구매를 앞둔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지고 있다.

어렵사리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고 결제창으로 넘어가다가도 에러가 발생, 초기화 되는 상황을 겪은 네티즌들의 수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가격을 확인, 오프라인 매장에 가서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