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태풍경로 짜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태풍경로 짜미는 한반도가 아닌 일본으로 향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기상청은 태풍경로 짜미에 26일 오후 9시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쪽 약 64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보했다.

오는 27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53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보됐다. 오는 30일에는 일본 가고시마 남남서쪽 약 160km 부근 해상을 지날 것으로 예보됐다.

태풍 짜미는 지난 21일 오후 9시에 발생해 현재 매우 강한 강도의 태풍으로 시속 180km에 달하는 속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