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은혜 SN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배우 박은혜가 이혼했다. 결혼 11년 만으로 성격차이로 이혼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더불어 박은혜는 자신의 SNS도 삭제했다.

박은혜가 이달 초 사업가 남편과 이혼했다. 성격차이로 결국 결혼 11년 만에 파경을 맞았으며 쌍둥이 아들 양육은 박은혜가 맡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소식이 전해진 후 박은혜는 활발히 활동하던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다. 세간의 시선에 대한 부담과 더불어 자녀들을 향한 우려가 담긴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