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디우스 엠파이어 이미지. 출처=게임빌

[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와 손잡고 선보인 ‘가디우스 엠파이어’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고 14일 밝혔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천상대전 레이드 시스템’이다. 길드원들과 함께 천상대전의 레이드 몬스터를 퇴치하여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데, 강력한 몬스터 ‘이그니스’가 출현해 승부욕을 자극한다. 전리품을 모아서 게임에 유용한 효과를 낼 수 있는 전리품 보관소도 선보였다.

보유하고 있는 영웅을 재료로 사용해 새로운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 ‘영웅 변환’ 콘텐츠는 유저들의 흥미를 끌것으로 기대된다. 길드원들과 모의 전투를 벌여서 실전에 응용할 수 있는 ‘길드 훈련장 시스템’도 추가했다.

▲ 가디우스 엠파이어 신규 콘텐츠 이미지. 출처=게임빌

게임빌은 상점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상점 모아보기, 6성 보석 추가 등으로 유저 편의성을 높였고, 게임 밸런스 및 안정화 작업에도 주력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프로모션도 한다. 16일까지 매일 최고급 소환권을 지급하고, 21일까지는 접속 선물로 ‘지정이동권’, 결제 유저들에게 ‘5성 확정권’을 제공한다. 이밖에도 길드 미션 완료에 따른 보상, 천상대전 몬스터 처치 보상 두배 등 풍성한 혜택도 이어진다.

‘가디우스 엠파이어’는 전 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경쟁하며 전략적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글로벌 MMO 워 게임’이다. ‘천상대륙’에서 유저들이 육성한 영웅으로 펼치는 ‘천상대전’이 핵심 콘텐츠로 글로벌 마니아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