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애플이 12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스티브 잡스 극장에서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었다. 신형 아이폰이 베일을 벗었다.

신형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이 강조됐다. 애플은 "전문가들도 아이폰 카메라를 사용한다"면서 아이폰으로 촬영된 타임지 모델 사진을 보여줬다.

▲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이 보인다. 출처=갈무리
▲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이 보인다. 출처=갈무리
▲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이 보인다. 출처=갈무리
▲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이 보인다. 출처=갈무리
▲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이 보인다. 출처=갈무리
▲ 아이폰의 카메라 기능이 보인다. 출처=갈무리

칩셋으로 이미지를 처리하는 작업도 중요하다고 봤다. 노출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노이즈를 삭제하는 기능이 지원된다. 이미지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기술도 등장했다. 카메라가 자동으로 이미지를 인식해 최적의 이미지를 찾는다는 설명이다. 하나의 사진을 찍을 때 아이폰은 1조개의 기능이 지원된다는 설명이다.

애플은 조명이 어두워도, 밝아도 다양한 이미지를 병합하는 기술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아웃 포커싱 기능에 공을 들였다는 설명도 나왔다. 심도 기능이 강해져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A12 바이오닉의 성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