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VEST > 재테크
AI 등 기술펀드, 변동성 파고에도 수익 '고고'연초후 3511억원 증가, 1년 평균수익률 15.18% , 변동성 내성 탄탄
진종식 기자  |  godmind55@econovill.com  |  승인 2018.09.11  11:20:06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글로벌 증시가 뉴욕증시를 제외하고 우하향하는 가운데 인공지능(AI), 로봇공학 등 정보기술 섹터의 펀드는 글로벌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수익률을 유지하며 투자자금을 끌어들이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펀드닥터 제로인에 따르면 AI 등 4차 산업혁명 관련주 펀드인 정보기술섹터 펀드에는 지난 연초 후 3511억원의 신규 자금이 증가해 총투자자산은 1조9122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동 섹터의 최근 투자자금 흐름을 보면 지난 1개월 전과 대비해서는 –538억, 3개월 대비 –1756억원이고, 6개월 전과 비교해서는 222억원이 증가한 자산 규모다.

올해 들어 코스피(KOSPI) 지수 흐름은 지난 1월 29일 2598.16을 정점으로 계속 우하향 횡보하며 지난 7일에는 2281.78로 마감했다. 1월 최고 수준 대비 12.17%P 하락한 상황이다.

하지만 정보기술섹터 11개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최하 3.52%에서 최고 26.64%를 기록하며 전 종목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고, 1년 평균수익률은 15.18%로 탄탄한 수익력을 나타내고 있다.

   

4차 산업혁명 관련 산업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에 의해 모든 산업과 서비스가 초연결되고 3D 프린팅, 로봇공학, 생명공학, 나노기술, 드론, 핀테크, 사이버보안 등 산업계 내에서 다양하게 분포되어 있으며 신기술과 결합해 초융합의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인간과 기계가 상호 소통하는 초연결 지능화 시대를 열어가는 기술 혁명의 총아다.

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파급효과가 넓게 나타나고 있으며 투자시장에서는 장기적으로 매력적인 메가 트렌드 투자 테마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 중 하나인 AI에 의한 기술혁신은 진일보해 자율주행차, 그래픽 처리 장치, 3D센서, 휴먼 머신인터페이스, 로봇 운영체제(ROS), 사물인터넷, 자연언어 인터페이스, 오픈소스, 협업소프트웨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딥러닝 등으로 빠르게 확장되고 있다.

AI의 혁신 기술은 전 산업에서 생산성을 높이고 있으며 제조업, 농업, 운송, 택배, 의료, 수술, 탐험, 청소, 건설, 가사도우미 등 실생활에 밀접한 분야에서 편리성을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AI 기술은 인류에게 더 많은 재산, 여가시간의 증가, 더 나은 근로환경, 원격진료 등 의료기술 혁신, 보안시스템 강화, 안전성이 개선된 음식, 더 안전한 차량 등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최근 투자시장에서는 AI 산업과 AI 관련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주가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이 기술 관련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으나 각 상품별 수익률은 물론 투자 방법도 상이하므로 개별 투자 상품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확인한 후 투자에 나서야 한다.

국내 증권시장에 상장된 정보기술섹터 중 AI에 집중투자해 안정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는 수익률 상위 TOP 5 펀드의 특성과 투자포인트 등을 집중 탐구해 본다.

펀드닥터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1년 수익률을 기준으로 수익률 TOP5 대상 펀드는 삼성KODEX합성-미국IT증권ETF(주식-재간접),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펀드(주식-재간접형),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펀드(주식), 삼성픽테로보틱스증권자펀드[주식-재간접형], 미래에셋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ETF(합성)H 등이다.

   

♦삼성KODEX합성-미국IT증권ETF(주식-재간접형)

이 펀드는 2014년 6월 11일에 신규 설정한 ETF펀드로 운용자산 규모는 115억원으로 소형급이다. 포트폴리오는 모투자신탁, 장내외 파생상품, 단기대출, 금융기관예치금 등으로 구성되었다. 펀드 운용전략은 삼성픽테로보틱스모투자신탁(재간접형)은 집합투자증권에 60% 이상, 채권에 40% 이하 투자해 장기 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의 기간 운용수익률은 9월 3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7.35%, 6개월 11.66%, 1년 수익률은 25.03%를 기록하고 있으며 펀드 총보수율은 연간 0.25%로 저렴하다.

♦피델리티글로벌테크놀로지증권자펀드(주식-재간접형)A

이 펀드는 2015년 6월 17일에 신규 설정해 펀드 운용자산 규모는 5672억으로 초대형급이다. 펀드 포트폴리오는 주식 94.0%, 유동성 5.5%, 업종별 정보기술 91.2%, 소비재 4% 투자, 시장은 미국 67.4%, 중국 8.2%, 독일 5.6% 비율로 구성되었다. 운용전략은 모투자신탁(주식_재간접)은 외국집합투자기구에 자산총액의 최고 100%까지 투자해 장기적 안정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의 기간 운용수익률은 9월 3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4.90%, 6개월 6.70%, 1년 수익률은 21.35%를 기록하고 있으며 총보수율은 연간 0.42%이다.

♦KTB글로벌4차산업1등주펀드[주식]A

이 펀드는 2017년 5월 11일에 신규 설정해 현재 운용자산 규모는 2741억원으로 대형급이다. 포트폴리오(자산구성)는 정보기술주에 76%, 통신서비스·순환소비재 24%로 구성되어 분산투자하고 있으며 아마존·MS·텐센트·삼성전자·알파벳 등 주식을 집중 보유하고 있다. 운용전략은 한국·미국·홍콩·중국 본토 등 글로벌시장의 4차산업 관련주에 집중투자해 증시 상승에 따른 자산가치 증대를 추구한다. 기간 운용수익률은 9월 3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4.36%, 6개월 6.23%, 1년 수익률은 19.33%를 기록하고 있다. 총보수율은 연간 1.09%이다.

♦삼성픽테로보틱스증권자펀드[주식-재간접형]A

이 펀드는 2016년 8월 11일에 신규 설정해 운용자산 규모는 1272억원으로 대형급이다. 펀드의 포트폴리오는 AI, 핀테크, 소셜미디어, 빅데이터, 클라우드, 사물인터넷, E헬스 등 4차산업 세부 테마 핵심기업에 분산투자하고 있다. 운용전략은 4차 산업혁명 관련 핵심 테마인 디지털 종목을 발굴 투자해 장기 안정적 성과 창출에 따른 수익을 추구하는 해외펀드에 투자한다. 기간 운용수익률은 9월 3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2.88%, 6개월 1.34%, 1년 수익률은 17.06%를 기록했으며 펀드의 총보수율은 연간 1.83%이다.

♦미래에셋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ETF(합성)H

이 펀드는 2017년 7월 28일에 신규 설정한 ETF펀드로 운용자산 규모는 2710억원으로 대형급이다. 포트폴리오(자산구성)는 빅데이터 분석, 나노기술, 의학·신경과학, 네트워크, 에너지환경시스템, 로봇공학, 3D 프린팅, 금융, 생물정보학 등 혁신기술에 분산투자한다. 운용전략은 기술 변화 핵심분야의 경쟁력을 보유한 글로벌 미국 외 25개 국가 200여개 종목을 선별해 사물인터넷·인공지능·3D프린팅·바이오 등 혁신기술에 투자해 장기 수익을 추구한다. 펀드의 기간 운용수익률은 9월 3일 기준으로 최근 3개월 4.91%, 6개월 6.63%, 1년 수익률은 15.18%를 기록했다. 총보수율은 0.40%로 저렴한 편이다.

진종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진종식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여백
여백
동영상
PREV NEXT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회사소개채용정보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YOU TUBE  |  경제M  |  PLAY G  |  ER TV  |  ZZIM
RSS HOME 버튼 뒤로가기 버튼 위로가기 버튼
이코노믹리뷰 로고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4 10F (운니동, 가든타워)  |  대표전화 : 02-6321-3000  |  팩스 02-6321-3001  |  기사문의 : 02-6321-3042   |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  발행인 겸 편집국장 : 임관호  |  편집인 : 주태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8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