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삼국지 IP 기반 신작 RPG ‘진삼국영웅전’를 구글, 앱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 진삼국영웅전 대표 이미지. 출처=게임펍

‘진삼국영웅전’은 주인공 캐릭터를 중심으로 약 170여명의 삼국지 영웅들이 등장해 이들과 함께 전장을 누비며 사건을 해결하고, 경기장, 명장던전, 삼군쟁탈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는 과정에서 캐릭터가 성장하는 재미를 맛볼 수 있는 퓨전 스타일의 삼국지 게임이다.

특히, ‘진삼국영웅전’은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와 함께 전투 시 게이머가 직접 영웅을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등 전략성이 한층 강화돼 출시 전부터 게이머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후문이다.

‘진삼국영웅전’은 게임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우선, 70레벨을 달성하면 선착순 5000여명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 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펼친다.

이와 함께 국내 유저들을 위해 캐릭터 생성 후 6일 동안 위, 촉, 오, 군웅 중 진영을 선택, 전설 장수를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또한, 3일만 게임 플레이를 즐기면 별도의 과금 없이 약 30만원 상당의 혜택이 주어지는 성장기금을 구입할 수 있다.

‘진삼국영웅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