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임형택 기자] 어린이 체험학습 플랫폼 재능발견랩(findtalentlab.com)은 평소 아이와 놀아주고 싶지만 바빠서 함께 하지 못한 아빠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스만을 모아 ‘아빠와 함께 클래스’ 특집전을 지난 7일 론칭했다.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다양한 체험수업이 준비돼 있다. 아이와 함께 덤블링에서 뛰면서 즐기는 점핑 원데이클래스(제이주드), 아이와 다양한 가죽 작품을 만드는 원데이클래스(조물락), 예쁜 딸과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드는 발레 원데이클래스(릴드당스), 아빠의 옛 추억을 함께 하는 전통식품 체험 원데이클래스(식품명인체험관), 실내 암벽 등반을 함께 하며 땀 흘리는 원데이클래스(클라임이모션), 도심 내 농촌 체험을 하는 원데이클래스(팜아트홀릭) 등 아빠와 아이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다.

서인호 재능발견랩 대표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의 시간이 많은 요즘, 평소에도 자주 가는 키즈 카페나 집에서 시간을 보내지 말고, 우리 체험수업을 통해 아이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뿐 아니라 아이의 재능을 찾아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이 체험수업은 1차 서류 2차 인터뷰를 통해 검증된 선생님의 클래스만 오픈하고, 다양한 체험 수업을 한눈에 보여주며 간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체험수업 플랫폼 재능발견랩 홈페이지에서 연령대별 재능 수업이 분류돼 있어 유치원생, 초등학생들이 각자 다양한 체험수업을 선택할 수 있다.

포터리 스튜디오 이오오 공방(Pottery Studio 255)의 ‘아빠랑 함께 하는 어린이 도예 클래스’는 핸드페인팅, 물레 수업, 소품 만들기 과정으로 아이와 아빠가 함께 각자 도자기에 자신의 그림을 그리고, 물레를 통해 원하는 도자기를 직접 만들면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클래스 가격은 총 8만원(아빠와 아이, 2인 기준)이다.

▲ 어린이 체험학습 플랫폼 재능발견랩(findtalentlab.com)은 평소에 아이와 놀아주고 싶지만 바빠서함께 하지 못한 아빠들을 위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클래스만을 모아 ‘아빠와 함께 클래스’ 특집전을 지난 7일 론칭했다.사진=임형택 기자
▲ 포터리 스튜디오 이오오 공방(Pottery studio 255)의 아빠랑 함께하는 어린이 도예 클래스에서 어린이와 아빠가 함께 물레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포터리 스튜디오 이오오 공방(Pottery studio 255)의 아빠랑 함께하는 어린이 도예 클래스에서 어린이와 아빠가 함께 수업을 체험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포터리 스튜디오 이오오 공방(Pottery studio 255)의 아빠랑 함께하는 어린이 도예 클래스에서 어린이와 아빠가 함께 수업을 체험 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포터리 스튜디오 이오오 공방(Pottery studio 255)의 아빠랑 함께하는 어린이 도예 클래스에서 어린이와 아빠가 함께 체험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한국 전통식품 문화관 이음의 식품명인 체험관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엿 강정 체험 프로그램은, 식품명인의 재료를 이용해 엿 강정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눈으로 보고 만지면서 보람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아이와 아빠가 함께 경험하면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우리 식탁에서 늘 보는 전통식품이 발효과정 전에는 어떤 형태였는지 식재료를 직접 보고, 만지면서 오감발달에 도움을 받는다. 아빠와 아이가 함께 듣는 클래스로 가격은 총 3만원(아빠와 아이, 2인 기준)이다.

▲ 한국 전통식품 문화관 이음의 식품명인 체험관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엿 강점 체험 프로그램은 식품명인의 재료를 이용하여 엿 강정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사진 임형택 기자
▲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의 식품명인체험관에서 아이가 엿강정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사진= 임형택 기자
▲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의 식품명인 체험관에서 아빠와 아이가 엿강정을 만들 때 직접 가루를 선택해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 과정을 지켜보고 있다.사진= 임형택 기자
▲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의 식품명인 체험관에서 아이가 엿강정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 임형택 기자
▲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의 식품명인 체험관에서 아빠와 아이가 엿강정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 임형택 기자
▲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의 식품명인 체험관에서 아빠와 아이가 엿강정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 임형택 기자
▲ 한국전통식품문화관 이음의 식품명인체험관에서 아빠와 아이가 직접 만든 엿강정을 먹여주고 있다.사진= 임형택 기자

키즈 실내 클라이밍 클라임이모션은 아이들의 집중력과 운동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내 클라이밍 수업이다. 클라이밍이 처음인 아이도 전문 선생님의 가르침과 실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으며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다.

▲ 키즈 실내 클라이밍 클라임 이모션에서 아이가 클라이밍에 도전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
▲ 키즈 실내 클라이밍 클라임 이모션에서 아빠와 아이가 함께 클라이밍 체험을 하고 있다.사진=임형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