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SBS 슈퍼콘서트 IN TAIPEI 방송에 아이돌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슈퍼콘서트는 지난 7월 대만 현지에서 녹화 진행된 것이다.

대만에서 진행된 SBS 슈퍼콘서트는 K-POP 열풍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전언이다. 특히 대만 당일 1회 공연 사상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콘서트로 기록되기도 했다.

슈퍼콘서트는 초호화 아이돌 군단의 대거 등장으로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방탄소년단 뿐만 아니라 레드벨벳, 마마무, 아이콘, 세븐틴, 빅스 등 6팀이 꽉 찬 무대를 선보였다고.

SBS 슈퍼콘서트는 오는 10월 수원 월드컵경기장에서 또 한번 확인이 가능할 것으로 예고됐다.

수원에서 열릴 SBS 슈퍼콘서트는 3만5000석이 넘는 규모에 아이돌 11팀이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0일 1차 출연진이 공개, 9월에 2차 출연진이 공개된다.

슈퍼콘서트 티켓은 무료로, 신청은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