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C제일은행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SC제일은행, 연 3.1% 금리 ‘특판 정기적금’ 출시

SC제일은행은 오는 31일까지 개인고객이 12개월 만기 퍼스트가계적금(정기적립식)에 가입하고 월 적립금을 자동이체하면 연 3.1%(이하 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특판 이벤트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월 적립금 자동이체는 10만 원 또는 20만 원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개인고객 1인당 1개의 이벤트 적금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에는 새로 가입한 적금을 취소하거나 해약한 후에 다시 신규 가입할 수 없다.

이벤트 금리를 받기 위해서는 SC제일은행 영업점 또는 뱅크샵, 뱅크데스크를 통해 퍼스트가계적금에 가입해야 한다. 신세계/이마트의 뱅크샵과 뱅크데스크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주말에도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 적금에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배스킨라빈스31 싱글 레귤러 아이스크림 모바일 교환권을 증정한다.

김용남 SC제일은행 수신상품팀 이사는 “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로, 저축에 대한 수요가 많아 복잡한 조건 없이 자동이체 등록 만으로도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적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더운 여름 SC제일은행의 적금 이벤트를 통해 경쟁력 있는 금리와 시원한 아이스크림 두 가지 혜택을 모두 누리길 바란다”고 밝혔다.

 

■ 메리츠화재,‘전국민 생활체육 단체보험’ 출시

메리츠화재는 크라우드 보험 플랫폼 인바이유와 6일 인원수 제한 없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기존 스포츠 단체보험은 5인 이상 단체만 가입할 수 있었다. 이 상품은 만 15~80세면 혼자라도 가입 할 수 있다.전국민생활체육단체보험은 스포츠 활동 중 상해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치료비, 수술비 및 배상책임 등을 보장한다. 종목의 위험등급에 따라 두 가지로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2급(스쿼시, 축구, 농구 등)의 경우 2만930원, 3급(탁구, 배구, 연식야구 등)은 1만6040원 수준이다. 가입기간은 최대 1년이다.

 

■ BC카드, 가맹점 마케팅 지원 ‘#마이태그’ 출시

BC카드는 가맹점의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는 ‘#마이태그’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마이태그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맞춤형 가맹점 혜택을 추천하는 플랫폼이다.가맹점은 자체 할인 혜택을 #마이태그에 등록하면, BC카드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3800만 고객 중 해당 가맹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잠재고객을 추출해 해당 혜택을 노출시킨다. #마이태그를 통해 저비용으로도 효과적으로 자신의 가맹점을 알리고 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고객 또한 #마이태그를 통해 편리하게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은 BC카드 모바일 앱에서 소비성향에 따라 가맹점 혜택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