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견다희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대표: 권성훈)의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올해 상반기부터 여름 시즌까지 판매 1위 아동복 브랜드 제품만을 엄선, 최대 85% 세일하는 앵콜 특가전을 7월 30일부터 8월5일까지 7일간 진행한다.

폭염 지속으로 오프라인 쇼핑보다는 온라인 쇼핑으로 편안하게 쇼핑을 즐길수 있도록 백화점, 아울렛 입점 브랜드부터 보리보리 자체 브랜드(PB)와 온라인 전문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리바이스키즈, 닥스리틀, 킨더스코너를 비롯해 캔키즈, 타티투펩 등 인기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 집 안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실내복과 여름 휴가에 어울리는 바캉스룩, 스윔웨어를 연령대별 특가로 판매한다.

참여 제품의 파격 가격 할인으로 대부분 1만원 미만으로 구입이 가능, 미처 휴가준비를 못한 가정에서는 품질이 뛰어난 유아동 의류를 값싸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다.

 

2세 이하 영유아용 패션 아이템으로는 클랜씨와 모아베이비가 휴양지에 어울리는 꽃무늬와 같은 다양한 패턴 원피스를 4000원대,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각각 2000원대와 3000원대부터 판매한다. 보리보리 PB인 타티투펩의 면 100% 상하복과 여름 거즈 점퍼는 5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키즈 카테고리에서는 3~8세용 아동복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미네뜨는 여아용 레이스 드레스와 어깨 트임 원피스 등을 7000원대부터 판매하고, 캔키즈 상하의 스포티룩 세트는 7000~9000원대로 살 수 있다. 리바이스키즈는 민소매 티셔츠를 5000원대, 애스크키즈는 셔링 민소매 원피스, 매쉬 기능성 후드 집업, 린넨 셔츠를 각각 4000~6000원에 선보인다.

 

9세 이상 초등학생을 위한 트렌디한 스타일의 주니어용 의류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아워큐는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티셔츠, 숏팬츠를 1500원부터 판매하고, 미니제이는 이번 시즌 유행하는 점프수트, 뷔스티에, 러플 티셔츠 등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아동용 래쉬가드 클리어런스 세일도 열린다. 올 여름 폭염이 이어지면서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때 뜨거운 햇볕에서도 자외선을 차단해주는 수영복이 인기를 얻고 있다. SPF+50 UV 차단 플랩캡과 래쉬가드 세트를 연령대별로 4000원대부터 5만원대 프리미엄 제품까지 다양하게 마련했다.

 

보리보리 박윤정 부장은 “폭염이 이어지면서 한여름에도 아이들이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의류 제품이나 물놀이시 자외선을 막아주는 래쉬가드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면서 “집에서 자녀들과 휴가를 보내려는 홈캉스족부터 야외로 여행을 떠나기 위해 준비하는 고객까지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