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게임 서비스 업체 위메이드서비스에서 퍼블리싱하고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이 26일 오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 이카루스M 론칭 마마무 PR 이미지. 출처=위메이드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궁극의 힘을 지닌 ‘주신 펠로우’를 비롯해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시스템’이 핵심 콘텐츠다. 

위메이드는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 ‘레인저‘, ‘위자드’ 등 클래스 5종의 개성 강한 액션과 ‘클래스 스킬 연계 스킬 시스템’은 물론, 수동 조작의 짜릿한 손맛이 더해져 정통 MMORPG 본연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펠로우 레이싱’, ‘레벨업 경주’, ‘라비니 중개상’ 등도 이카루스M의 차별화된 콘텐츠라는 설명이다. 

이카루스M은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관심을 모았다. 이카루스M은 안드로이드 버전을 먼저 선보인다. 

위메이드서비스 송모헌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MMORPG <이카루스M>이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면서 “탄탄한 콘텐츠는 물론 쾌적한 서비스로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모범생 MMORPG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카루스M은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일정 레벨에 달성할 때마다 ‘골드’, ‘강화석’, ‘레드 엘룬’ 등 아이템을 선물하고, 7일간 접속한 이용자에게 ‘강화석’, ‘승급석’을 비롯해 한정판 펠로우 ‘메카 칼립스’와 한정판 외형 장비 ‘아크리온의 코스튬’을 제공하는 출석 이벤트를 연다.

이 외에도, 공식 카페에서는 ‘베스트 공략’과 ‘자기자랑’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마마무 사인 CD 및 화보집, 문화상품권 등을 선물할 예정이다.

창공에서 펼쳐지는 MMORPG 이카루스M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