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카드 제공)

[이코노믹리뷰=진종식 기자]

■ 핫&뉴  신한카드, ‘CJ ONE 체크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25일 CJ의 통합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각종 캐시백 혜택을 한 장의 카드로 누릴 수 있는 ‘CJ ONE 신한카드 체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된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올리브영, 빕스(VIPS), 투썸플레이스 등 다양한 CJ브랜드를 즐기고, 전월 실적에 따라 월 최대 2만원까지 캐시백(현금 입금) 받을 수 있다.

먼저 CJ ONE 신한카드 체크는 CGV 홈페이지나 앱, 현장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5000원에서 7000원까지 월 1회 캐시백이 제공된다.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서는 결제금액의 10%를 캐시백 해주고,(통합 일 1회, 월 3회, 최대 1000원까지) 전월 20만원 이상 이용 시 CJ ONE 포인트를 5%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CJ몰(mall)에서는 구매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빕스, 계절밥상, 투썸플레이스, 뚜레쥬르 등 CJ푸드빌의 브랜드에서 결제할 때는 10%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CJ ONE 신한카드 체크 캐시백 서비스는 통합 캐시백 한도 범위 내에서 제공된다. 전월 이용금액 2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5000원, 50만원 이상 80만원 미만은 1만원, 8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은 1만5000원, 100만원 이상은 최대 2만원까지다.

캐시백은 결제일에 체크카드 해당 계좌로 입금된다. ‘CJ ONE 신한카드 체크’ 서비스는 별도 연회비가 없다.

 

■ AIG손보, 맞춤형 해외여행보험 출시

AIG손해보험은 25일 여행지와 목적에 맞춰 각기 다른 보상 플랜을 제시하는 ‘AIG여보 해외여행보험’을 개정해 판매한다고 밝혔다.이 상품은 여행 유형에 따라 각기 다른 보상으로 구성된 도시형, 휴양지형, 든든형 등 총 3가지 플랜을 제시한다.도시형은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국가나 싱가포르, 홍콩 등 아시아의 도시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을 위한 상품이다.도심이나 번화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하는 담보 위주로 구성됐다. 소매치기 등 위험에 의한 휴대품 손해, 항공기·수하물 지연, 상해 의료비 등을 보장한다. 물건 파손 및 손실로 발생하는 배상책임은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휴양지형은 동남아시아나 오세아니아 등 휴양지로 여행을 가는 고객을 위한 상품이다.

 

■ 하나금융투자, 리자드 ELS 등 총 2종 모집

하나금융투자는 일반쿠폰보다 더 좋은 조건의 리자드 쿠폰을 주는 리자드 ELS 등 파생결합상품 총 2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콩지수(HSCEI), 미국지수(S&P500), 유럽지수(EuroSTOXX50)를 기초자산으로 연4.70%의 쿠폰을 추구하는 ‘하나금융투자 ELS 8716회’를 모집한다. 만기는 3년이고 6개월마다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주어진다.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차)/90%이상(2차)/85%이상(3~4차)/80%이상(5차)/65%이상(만기)이며 녹인은 없다. 단 1년 동안 조기상환이 안되고 기초자산의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년째 되는 날 연 7.05%의 쿠폰을 지급받고 청산되는 리자드 ELS이다. (리자드쿠폰은 일반쿠폰의 1.5배 지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