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스닥 연중 최저치…코스피도 내리막

25일 코스닥은 12.68포인트(1.66%) 내린 748.89에 마감. 작년 12월 21일(740.32) 이후 최저치. 개인이 894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8억원, 515억원 순매도.  코스피도 7.17포인트(0.31%) 하락한 2273.03에 장 마쳐.

2. 제12호 태풍 ‘종다리’ 日 본토 관통할 듯

25일 오전 3시 괌 북서쪽 1110㎞ 해상에서 제12호 태풍 발생. 북한이 제출한 명칭은 ‘종다리’.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강도는 '약', 크기는 소형. 오는 29일 오전 3시쯤 일본 도쿄 남남동쪽 약 160㎞ 해상을 지나 일본 본토 관통 후 30일 오전 3시 독도 동쪽 약 350㎞ 해상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

3. 5월 출생아, 26개월 연속 최저…혼인도 ‘역대 최저’

25일 통계청에 의하면 5월 출생아 수는 2만7900명으로 전년동기 대비 2400명(7.9%) 감소. 5월 기준 사상 최저치. 2016년 4월부터 26개월 연속 최저치 기록. 5월 혼인도 2만5000건으로 역대 최저.

4. FIFA ‘올해의 선수’ 후보에 신인 음바페·그리즈만 등…네이마르 제외

FIFA는 24일(현지시간) 남자부문 ‘올해의 선수’ 후보 10명 발표. 호날두를 비롯 메시, 모드리치, 음바페, 그리즈만 등이 선정돼. 네이마르는 빠져. 차범근 전 감독이 심사에 참여.

5.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 나온다 ”年利 최대 3.3%, 이자소득 비과세”

국토부는 10년간 연 최대 3.3%의 금리와 이자소득 비과세 혜택이 포함된 '청년 우대형 청약통장'을 31일 내놓을 예정. 대상은 만 19세 이상 29세 이하, 연 3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 근로소득자, 프리랜서, 학습지 교사 등도 가입 가능.

6. 한화, '미성년자 성범죄 혐의' 엄태용 ‘퇴출’

한화 이글스는 25일 KBO에 포수 엄태용의 임의탈퇴 공시 말소를 요청.

한화는 25일 KBO에 포수 엄태용의 ‘임의탈퇴 공시’를 말소해달라고 요청. KBO가 공시한 임의탈퇴선수에 대해 소속 구단측이 말소요청을 할 경우 구단퇴출이 확정돼 더 이상 국내에서 활동 불가. 앞서 엄태용은 미성년자 성폭력 혐의로 경찰에 구속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