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화면 캡처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일본 출신 배우 유민이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결혼 소식을 전한 유민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유민은 지난달 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드디어 유부녀가 됐다. 최근 일반 남성과 결혼 서약을 맺었다"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유민은 "남편은 1살 연상의 일본인이다. 한살밖에 차이 나지 않아 친구 같다. 그래서 편하다"라며 남편과의 애정을 과시했다.

또 한국 복귀 계획에 대해선 "섭외는 많이 들어온다. 하고 싶은 마음은 있는데 내가 준비를 많이 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