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은 실전같이, 실전은 훈련같이.

팅패에 대한 효율

효율이란 최단 올림을 목표로 할 때의 효율을 말한다.
효율패란 올림을 지향하는 경우의 유효도를 나타내는 것이다.

패의 유효도 순위

① 고립패: 자패<1,9패<2,8패<4,6,5<3~7패
② 탑패: 변짱<간짱<양간<양면
③ 자패: 객풍패<장풍패, 문풍패,삼원패<연풍패
④ 면자: 일단 면자가 완성되면 그 부분은 패효율의 계산에서 제외한다.

*변짱보다 간짱이 좋은 이유
간짱, 변짱 모두 시리즈로 하기 위한 유효패는 1종 4개이기 때문에 유효패의 개수는 같다고 할 수 있지만 간접유효패의 개수가 다르다

 

위의 표와 같이 변짱과 간짱 둘 중 한 가지를 버려야 하는 경우 간짱을 남기고 변짱을 버리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가장 효율이 높은 양면팅으로 바꾸기 위해서 간짱은 1번 밖에 걸리지 않는데 비해 변짱은 2번이 걸린다는 점을 보더라도 변짱보다 간짱을 남기는 것이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쌍뻥(때방)을 피하라
쌍뻥(때방)이라는 것은 또이를 2개 가지고 있는데, 그 가운데 어느 한 쪽을 앙꼬로 해서 올림하는 형태를 가리키는 말이다. 자격패 또이 이외에는 가능한 한 쌍뻥을 피해야 한다. 어쨌든 쌍뻥은 올림패가 4장 밖에 없는 데다, 자주 타가와 또이사(對死)라고 하여, 동일의 또이가 양가에 있어 서로 뻥을 할 수 없는 것으로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상당히 올리기가 어려워진다.

 

받음패: 팅패가 되는 패

일향팅 시 팅패가 되는 패를 “받음패”라고 한다. 받음패의 장 수를 “받음 장수”라고 하는데 많을수록 팅패하기 쉽다. 받음패의 종류와 수를 종합하여 “팅패가 되는 패는 몇 종 몇 장”이라고 한다.

 

*양면탑패가 많아지면 받음의 종류와 장수가 많아진다.
※잉여(剩餘)패(고립된 자패 등 패 구조와 관계없는 것)가 없는 쪽이
받음이 많아진다.

 

올림지수 : 올림패수×팅패패수=지수가 된다.

*올림지수가 가장 많아지도록 팅을 선택한다.
오른쪽 끝의 지수를 모두 더한 것이 올림지수가 되며 곧 패효율이 된다.
이 경우 올림지수는 80이다.

 

*4만을 예로 들면 팅패수는 손에 들고 있는 2개를 빼면 팅패수는 2가 되고, 올림패수는 4만이 오면 6통을 버리는 경우 2통으로 팅이 가는데 2통은 4개가 모두 살아있으므로 올림패수는 4가 된다.
*2통을 예로 들면 팅패수는 2통이 4개가 모두 살아 있으므로 4개가 되고, 2통이 오면 7통을 버리는 경우 5,8통으로 팅이 가서 올림패수는 8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