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인구유입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김포시는 다양한 정주여건이 형성돼 있고, 최근 마곡지구가 신규 업무지구로 개발되면서 대체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김포시 양곡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되는 신규 아파트인 '김포 한강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가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김포한강 금호어울림 모델하우스 관계자는 "현재 회사보유분 77m²과 84㎡을 선착순으로 동, 호수 지정계약을 실시하고 있다"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2회 분할로 1차 500만원 정액제 계약 체결, 발코니 무상 확장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포한강 금호어울림은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406세대 1단지와 467세대 2단지 등 총 2개 단지로 조성되며, 틈새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과 가변형 벽체 설계를 도입, 최대 40m²의 서비스 면적(일부세대)을 제공해 수요자의 니즈에 맞춘 맞춤형 구조를 설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용면적은 59㎡, 77㎡, 84㎡ 등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대규모 생태공원과 김포한강신도시의 호수공원, 가마지천 등 풍부하게 조성된 녹지 환경을 누리고자 하는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며, 구릉지와 수림대, 근린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 환경도 사업지 인근으로 풍성하게 조성돼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한 풍부한 사통 팔달의 교통여건이 조성돼 있어 도심접근은 물론 인근 도시로의 이동도 용이하며, 2외곽순환도로와 올림픽대로, 자유로, 김포한강로 등의 광역도로망을 이용하면 강서, 여의도, 강남 등 주요 도시로 이동하기 편리하고, 직장인 수요자들의 출퇴근도 수월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더불어 사업지 인근으로 내년 개통 예정을 알리고 있는 김포도시철도 구래역도 조성되고 있어 개통 시 5호선과 9호선, 공항철도 등 환승이 편리한 김포공항역까지 약 20~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 여건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와 함께 김포 5호선 연장(예정), 김포 북부권 종합발전계획 완성(예정)등 권역별 균형발전으로 살고 싶은 김포 만들기가 추진 중이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으로 알려진 중심상업지구를 포함해 이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한강신도시 및 구래역 생활권 프리미엄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구축될 것으로 전망돼 입주민의 생활편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외에도 신양초와 신양중과 고교 예정부지 등도 단지 인근 도보거리로 조성돼 우수한 학군을 근거리로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현재 사전예약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홍보관 내 모델하우스 유니트 관람이 가능하다.

주택홍보관은 대표전화번호를 통해 예약 가능하며, 일반분양가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 무료주차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