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해외 뉴스브리핑
국제유가, OPEC증산‧미 재고 감소 전망에 혼조...WTI 0.4%↑브렌트유는 0.8%↓
장영성 기자  |  runforrest@econovill.com  |  승인 2018.06.13  08:30:56

[이코노믹리뷰=장영성 기자]국제유가가 12일(현지시각) 석유수출국기구(OPEC) 원유생산량 증가지표와 미국의 원유재고량 감소기대감이 엇갈리면서 혼조세로 마감했다. 미국산 원유 가격은 오르고 글로벌 기준유가격은 내렸다.

   
▲ 국제유가가 12일(현지시각) 혼조세를 보였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5월 산유량이 증가한 반면 미국의 원유재고량이 줄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옴에 따라 브렌트유는 내리고 WTI는 상승 마감했다. 출처=뉴시스

이날 선물시장인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산 원유의 기준유인 서부텍사스산원유(WTI)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0.4%(26센트) 오른 배럴당 66.37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WTI는 이틀 연속으로 올랐다. 

반면 영국 런던선물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8월 인도분은 전날에 비해 0.8%(58센트) 내린 배럴당 75.88달러로 마감했다. 

OPEC의 5월 원유생산량 증가가 유가에 강한 하락 압박을 가했다. OPEC은 이날 월간보고서를 통해 5월 원유생산량이 전달에 비해 하루 3만5000배럴 증가한 하루평균 3187만 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생산량이 하후 8만5500배럴 늘면서 나이지리아, 베네수엘라, 리비아 등의 생산 감소분을 상쇄했다.

사우디 측 자료에 따르면, 사우디는 5월중 산유량을 16만1400배럴 늘렸다.

OPEC과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은 오는 22일 빈에서 회의를 갖고 하루 180만배럴의 감산합의 완화와 하루 100만배럴의 증산 등을 논의할 예정으로 있지만 회원국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2017년 1월 OPEC의 감산합의 이행으로 국제유가는 상승하기 시작해 브넨트유는 배럴당 80달러를 목전에 두고 있다.

반면 고유가 바람을 타고 미국 셰일업계의 생산이 늘면서 미국의 산유량은 하루 1000만배럴을 돌파했고 브렌트-WTI간 가격차를 이용해 수출을 늘리면서 고유가의 수혜를 독식한다는 감산합의 이행국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미국 유가는 미국의 주간 원유재고량 감소 기대감에 상승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이 13일 주간 원유재고량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전문가들은 260만배럴 감소를 전망했다.

장영성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태그]

#이코노믹리뷰, #장영성

[관련기사]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전문가 칼럼
여백
여백
동영상
PREV NEXT
여백
여백
포토뉴스
여백
여백
회사소개채용정보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인터넷신문위원회 바로가기 YOU TUBE  |  경제M  |  PLAY G  |  ER TV  |  ZZIM
RSS HOME 버튼 뒤로가기 버튼 위로가기 버튼
이코노믹리뷰 로고 서울시 종로구 율곡로 84 10F (운니동, 가든타워)  |  대표전화 : 02-6321-3000  |  팩스 02-6321-3001  |  기사문의 : 02-6321-3042   |  광고문의 02-6321-3012
등록번호 : 서울,아03560  |  등록일자 : 2015년 2월 2일  |  발행인 : 임관호  |  편집인 : 주태산  |  편집국장 : 박희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전진혁
Copyright © 2018 이코노믹리뷰. All rights reserved.
ND소프트 홈페이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