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90년의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슈즈브랜드 '아.테스토니(a.testoni)'가 지난 7일, 토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재도약을 알리는 런칭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요원, 송재희 그리고 미스코리아 출신 김미숙, 권민중, 김예분, 김이슬 등의 셀럽들이 참석해 '아.테스토니'의 재론칭을 축하했다.

'아.테스토니'는 이번 재론칭을 통해 일상 생활과 밀접한 제품 군을 출시해 대중적으로 접근하기 어려웠던 이탈리아 브랜드를 감성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변화를 꾀할 예정이다.

재론칭 행사에서 공개된 18A/W 메인 테마는 'BEAUTY WILL SAVE THE WORLD'로 '아름다움이 세상을 구할 것이다'라는 거시적인 의미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잃지 않으면서도 지나치지 않은 디자인과 조화로운 밸런스에 집중해 브랜드 본연의 정체성을 극대화했다.

한편, 이번 시즌에서 메탈 장식의 제품으로 심플함을 강조한 '아.테스토니'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과 판교점∙롯데백화점 본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산본점∙갤러리아 대전타임월드점∙대백프라자∙DFS신라 면세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