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현수 기자]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전략 RPG ‘파이널삼국지’에서 서울, 부산 유저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이벤트 치맥 파티를 연다. 부산은 지난 1일 이벤트를 종료했고, 오는 8일엔 서울에서 치맥 파티를 연다.

서울지역 참가신청은 4일까지 파이널삼국지 공식 카페에서 신청할 수 있다. 미성년자는 참가할 수 없다. 이번 이벤트는 파이널삼국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함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파이널삼국지의 앞으로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게임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게임펍은 참석자 전원에게 블루투스 이어폰, 게임 쿠폰 등 기념품을 지급하고 1주년을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파이널삼국지는 2017년 6월 국내 론칭했고, 1년 내 게임 서비스 종료 시 게임 사용 비용 전액을 환불해 주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은 ‘365+ 서비스 보장제’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게임은 원스토어 최고 매출 2위와 구글 플레이 최고 매출 18위에 올랐다.

▲ 파이널삼국지 대표이미지. 출처=게입펍

친숙한 삼국지 영웅들이 귀여운 SD 캐릭터로 등장해 아기자기하고 친숙한 그래픽이 특징이며, 나만의 장수 진형을 구성하고 강화시키는 과정에서 차별화된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파이널삼국지 게임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finaltk)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