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박재성 기자]

▲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 루카 델피노 아시아-중동 세일즈 총괄(왼쪽)과 마세라티 국내 수입판매사 FMK 김광철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 정원에서 열린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 국내 출시 행사에서 기블리(왼쪽부터), 콰드로포르테, 르반떼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박재성 기자
▲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사진=박재성 기자
▲ 마세라티 르반테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마세라티 기블리 사진=박재성 기자
▲ 이탈리아 자동차 브랜드 마세라티 루카 델피노 아시아-중동 세일즈 총괄(왼쪽)과 마세라티 국내 수입판매사 FMK 김광철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 야외 정원에서 열린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 국내 출시 행사에서 콰드로포르테 차량을 선보이고 있다.

마세라티는 29일 서울 중구 소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네리시모(Nerissimo) 에디션’ 모델을 선보이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이 에디션 모델은 글로벌 시장에 총 450대 한정 판매되며 이중 국내 배정 물량은 50대다. 
네리시모는 이탈리아어로 ‘완전한 블랙(Total Black)’을 의미한다. 차량 내·외부에 딥블랙(Deep Black)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디션 패키지가 적용된 모델은 기블리와 콰트로포르테, 르반떼 등 3종이며 각 모델 그란스포트(GranSport) 트림의 옵션으로 제공된다. 모델별 국내 판매 수량은 기블리와 르반떼가 각각 20대, 콰트로포르테는 10대다.
네리시모 에디션 판매가격은 기블리 1억2천500만원~1억4천400만원, 르반떼 1억3천800만원~1억4천100만원, 콰트로포르테 2억3천70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