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최진홍 기자] 옐로모바일의 콘텐츠 플랫폼 피키캐스트가 웹예능 전성시대를 열고 있다. 간판 웹예능 엄마가 잠든 후에(엄잠후) 트와이스 특집이 공개 3일만에 조회수 180만뷰를 돌파한 것으로 21일 확인됐다.

엄잠후는 17일 밤 공개됐다. 밤 몰래 야식을 만들어 먹는 설정의 먹방으로, 속삭이는 소리로 안정감을 전하는 ASMR 방식에 예능 컨셉을 더한 피키캐스트의 간판 웹예능이다. 자이언티, 위너, 에이핑크, 세븐틴 등 다수의 연예인들이 게스트로 함께 했으며, 회당 평균 조회수는 100만 뷰 이상이다.

▲ 엄잠후에 출연한 트와이스. 출처=피키캐스트

트와이스 특집은 누적 조회수만 188만뷰, 좋아요는 약 5만개, 댓글은 1만개나 달렸다. 이번 트와이스 특집은 이례적으로 트와이스 멤버들이 먼저 출연의사를 밝히며 성사됐으며 멤버 ‘쯔위’는 과거 SNS에서 레전드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른바 ‘쯔골라스’ 자세를 셀프 패러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피키캐스트 ‘엄마가 잠든 후에’ 트와이스 편은 피키캐스트는 물론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