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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한입뉴스] 北 ‘실시 5일째’인 맥스선더 뒤늦게 트집, 美 “김정은, 한미훈련 이해한다고 말해”, 대진침대 7종 수거 명령, '드루킹 공범' 서유기 구속 기소, 최순실·정유라 18개월 만에 구치소 상봉, 대한항공 3차 촛불집회
온라인뉴스팀  |  online@econovill.com  |  승인 2018.05.16  08:41:32
   

◆ 전문가 “고위급회담 연기, 북한의 상투적 협상전술”

북한은 16일 새벽 0시 30분쯤 한미 공군의 연합공중훈련인 ‘맥스선더’ 훈련을 이유로 이날로 예정된 고위급회담을 무기 연기한다고 통보해와. 하지만, 맥스선더 훈련은 시작한 지 5일이나 지난 훈련. 더구나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방북한 우리측 특사들에게 “한미훈련을 이해한다”고 밝힌 바 있어. 전문가들은 북한이 ‘판문점 선언’을 최대한 ‘협상무기’로 활용하고, 미북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에 대해 협상주도권을 갖기 위한 상투적인 전술이라고 평가.

◆ 美 "예정대로 미북회담 진행…김정은, 한미훈련 이해한다고 말해”

미국은 북한이 ‘맥스선더’훈련을 트집잡아 남북고위급회담을 중지한 것과 관련, 헤더 노어트 美 국무부 대변인은 15일(현지시간) “우리는 계획대로 다음 달로 예정된 미북 정상회담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해. 노어트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이나 남한 정부 어느 쪽으로부터도 한미연합군사훈련을 이행할 수 없다거나 혹은 미북 정상회담 준비를 계속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하는 어떠한 통보도 받지 못했다”고 밝혀. 이어 "김정은은 과거 한미 군사훈련의 지속적인 필요성과 유용성을 이해한다고 말했었다"고 지적.

◆ 최순실, 구속 18개월 만에 정유라 면회

서울동부구치소에 수감중인 최순실씨가 구속 18개월 만에 딸 정유라씨와 상봉. 이날 대법원에서 정유라 이대 입학·학사특혜 사건의 확정판결이 나온 직후 구치소 측이 면회를 허용한 것으로 알려져.

◆ 원안위, 대진침대 매트리스 피폭선량 ‘초과’

원자력안전위원회는 15일 대진침대가 판매한 침대 매트리스 7종 모델이 가공제품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결함제품으로 확인돼 수거 명령을 했다고 발표. 2차 조사 결과, 매트리스 속커버나 스폰지에 모나자이트가 포함돼 연간 피폭선량이 1 밀리시버트(mSv)를 초과한 제품은 그린헬스2, 네오그린헬스, 뉴웨스턴슬리퍼, 모젤, 벨라루체, 웨스턴슬리퍼, 네오그린슬리퍼 등 7종.

◆ 검찰, '드루킹 공범' 서유기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이진동)는 '드루킹 포털 댓글 조작' 사건의 공범인 '서유기' 박모씨를 업무방해 혐의로 구속기소. 박씨는 느릅나무의 공동대표이자 비누 판매업체 '플로랄맘'의 대표로 드루킹에게 매크로, IP 변동, 인터넷 정보 조작, 사용자 정보 등 기능이 담긴 통합 프로그램 '킹크랩'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져.

◆ 대한항공 직원들, 18일 '3차 촛불집회'

대한항공 직원들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광화문 세종로 공원에서 한진그룹 조양호 회장 일가의 '갑질'을 규탄하고 경영 퇴진을 촉구하는 3차 촛불집회를 열 예정. 앞서 지난 12일 서울역 광장서 열린 2차 촛불집회에는 대한항공 직원뿐 아니라 진에어, 한국공항, 인하대 등 계열사 직원들도 동참. 한편 주최측은 대한항공 여자 승무원의 머리에 꽂는 하늘색 리본을 캠페인의 상징물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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