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기상청

[이코노믹리뷰=박정훈 기자] 주말과 월요일 대체휴일이 이어지는 연휴가 시작되는 5일 전국 날씨는 맑다가 오후부터 점점 구름이 껴 흐려지겠다. 

기상청은 5일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전에는 맑다가 오후부터는 점점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유지될 전망이다. 

▲ 5일 전국 미세먼지 농도. 출처= 네이버 대기오염정보

기상청이 예상한 각 지역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6도, 대구 30도, 부산 23도, 광주 26도로 평년보다 약 2~3도 높겠다. 

기상청은 “6일 아침까지는 평년보다 높은 온도 분포가 나타나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므로 체온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