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김수진 기자] 파네라이 시계는 어둠 속에서 빛나고, 디자인이 독특하다. 파네라이는 바다와 인연이 깊고, 혁신에 대한 열정이 있다. 파네라이가 위 네 가지 특징(traits)을 주제로 단편영화 네 편을 만들었다. 프로젝트명은 파네라이 트레이츠. 말 그대로 파네라이의 특징이다. 파네라이는 각각의 특징과 연관이 깊은 유명인사를 섭외해 그들의 일상에 파네라이 시계를 녹여냈다.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미국 포토그래퍼 제이슨 M. 피터슨(Jason M. Peterson)이다. 제이슨 M. 피터슨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흑백 사진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으며 무려 100만명이 넘는 팔로워를 지니고 있다. 제이슨 M. 피터슨이 출연한 단편영화의 제목은 ‘파네라이, 빛을 찾아 나서다’이다. ‘빛’이라는 주 제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빛을 발하는 파네라이 시계의 특징을 상징한다. 

▲ 제이슨 M. 피터슨이 착용한 루미노르 두에 3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PAM00674). 출처=파네라이

영화 속에서 제이슨 M. 피터슨이 착용한 시계는 파네라이 루미노르 두에 3데이즈 오토매틱 아치아이오(PAM00674)다. 직경 4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장착했고 최대 3일의 파워 리저브를 제공한다. 시, 분, 스몰 세컨즈 기능을 전하며 핸즈와 인덱스에 수퍼 루미노바 코팅을 더해 어둠 속에서도 무리 없이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시계의 가격은 1200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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