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전진혁 기자] 산업자원부 인증 국내 유일한 자가 광업 생산시설과 가공설비를 갖춘 20년 전통의 포졸란 광산 ㈜도성기업은 고품질 천연제품 제조회사 ㈜지한과 게르마늄 포졸란 겔라이트 제품 개발 및 제조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도성기업은 천연 프리미엄 포졸란(겔라이트)을 보유하고 개발해 온 국내 토종기업이다. 중금속과 유해성분 검사, MSDS 인증 받은 국내 유일 생산시설과 가공설비를 갖춘 판매처로 알려져 있다.

겔라이트는 친환경 사업의 원자재가 되는 대표소재로 광물학적 분류로는 포졸란에 분류된다. 겔라이트는 6천 5백만년 전 중생대 백악기의 한반도 화산활동 결과로 생성된 화산재가 퇴적하여 조성된천연 미네랄 광물이다. 게르마늄 함유량이 2.0ppm이며 다량의 원적외선 음이온을 함유하고 있어 일반적으로 알려진 포졸란과는 성분 함유량에 차이가 있다.

아주대학교 기계공학부 실험 자료에 따르면 겔라이트는 양질의 원적외선 방출이나 식물의 성장 촉진, 습도조절 등 화산토의 일반적인 기능 외에 게르마늄 효과, 음이온과 인체활성 에너지 방출, 수맥차단, 유해 전자파차단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성기업은 20년간 고 기능성 페인트 특허 원료 독점 공급, 시중 광물성 석고타일(석회석+백시멘트 70%)과 다른 도성 포졸란 겔라이트 100%의 고강도 열성형 향균, 난연 타일을 개발완료하였고 저온 찜질방 자재를 납품, 시공하고 있다.

또한 온열기 화장품, 섬유, 의료기, 농업, 축산업, 세라믹, 수산 등 다양한 고 기능성 포졸란 겔라이트 제품에 대한 특허&상품을 개발하였다.

도성기업 관계자는 “㈜지한과 기능성 천연 포졸란 겔라이트 제품군 개발에 대한 제조 생산 MOU 계약을 통해 양사가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소비자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일부 중국 광물 수입업체가 포졸란 명칭을 이용하여 광업 생산시설과 가공설비 사진과 시험성적서 등의 불법 도용하는 사례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도성 포졸란은 15종의 연구논문, 80여 종의 시험성적서, 면역력과 항노화 관련 특허 7종을 취득한 친환경 게르마늄 고기능성 원자재다. 도성 포졸란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도성기업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