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인디아나 존스 최후의 성전 스틸컷

[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윤식당2’ 박서준이 할리우드 배우 ‘해리슨포드 닮은 꼴’ 로 언급이 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리슨포드는 1942년생 한국나이로 77세다. 

미국의 남자 배우로 4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 슬럼프가 없는 최고의 명배우로 꼽힌다. 

특히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흥행 보증수표다. 

1966년 영화 ‘LA 현금 탈취 작전’으로 데뷔했으며, 10년 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해 부업으로 근근이 생계를 유지했다.

해리슨 포드가 연기 인생에 전환점을 맞은 때는 1977년 조지 루커스 감독의 영화 ‘스타워즈’ 시리즈에 출연하면서부터다. 

일약 스타덤에 오른 해리슨 포드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주연을 맡게 되면서 전성기를 맞게 된다.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 외에도 블레이드 러너(1982), 패트리어트 게임(1992), 도망자(1993), 에어포스 원(1997) 등 수많은 히트작을 남겼다. 

한편 2일 방송된 tvN ‘윤식당 2’에서 박서준에게 영국인 관광객이 다가와 “배우 해리슨 포드를 닮았다. 아주 미남이다”라고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