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초보도 기업 재무제표를 제대로 볼 수 있도록 알려주는 오프라인 특강이 열린다.

온·오프라인 교육 콘텐츠 회사 클럽에이스는 내달 15일 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 ‘재무제표 정복 에이스 특강’을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특강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재무제표 분석 지식을 알려주는 것을 교육 목표로 삼는다. 딱딱한 이론 전달보다는 기업 회계 장부를 펼쳐놓고 진행하는 실전 강의를 지향한다.

강사로는 최병철 회계사와 김수헌 글로벌모니터 대표가 나선다. 한국공인회계사인 최 회계사는 삼일회계법인에서 경력을 쌓았으며 현재는 파인트리컨설팅 소속이다. 대표 저서로는 <지금 바로 재무제표에 눈을 떠라>가 있다.

김 대표는 기업 관련 대형비리 사건 취재로 기자협회상을 다수 수상한 기자 출신이다. 현재 국제경제분석 미디어 글로벌모니터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다수 매체에 경제 칼럼을 기고한다. <이것이 실전회계다>가 대표 저서다.

 

‘재무제표 정복 에이스 특강’은 총 7강 과정이다. 내달 15일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10시에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클럽에이스 교육장이다.

수강 신청은 온오프믹스와 유선전화로 가능하다. 정원 36명이며, 수강료는 30만원이다.

클럽에이스 관계자는 “주식 투자자는 물론 실무자, 승진시험을 준비 중인 회사원, 취준생까지 이 특강으로 재무제표를 정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클럽에이스는 ‘당신을 에이스로“를 슬로건으로 내건 교육 콘텐츠 플랫폼이다. 현장 경험이 풍부한 에이스가 실전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교육 콘텐츠를 온·오프라인으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