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견다희 기자]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에는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문가들은 면역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프로폴리스·콜라겐·칼슘 건강기능식품 섭취가 효과적이라고 한다.  

▲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프로폴리스, 콜라겐, 칼슘 제품. 출처= 비타민하우스

프로폴리스는 꿀벌이 여러 식물에서 뽑아낸 물질에 꿀벌 침과 효소 등을 섞어 만든 물질이다. 프로폴리스는 미네랄·비타민·아미노산·플라보노이드가 포함돼 있어 세포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특히 항염·항산화·면역력증강 등에 효과가 있다.

프로폴리스는 아연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 아연이 정상 면역기능과 세포분열, DNA 생산 등 건강을 유지하는 데 꼭 필요한 필수 미네랄이기 때문이다.

환절기에는 각질 등 피부에도 변화가 생겨 피부 속 건강도 함께 신경써야한다. 콜라겐은 피부의 건강과 아름다움을 한 번에 잡을 수 있다. 콜라겐 섭취로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유지해줘 건강과 피부 탄력을 유지할 수 있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의 콜라겐 제품인 ‘피쉬콜라겐’에는 분말 형태에 비타민C가 들어가 있어 콜라겐의 흡수율을 강화해 즉각적으로 피부건강과 탄력을 되찾을 수 있다. 제품 한 포에 저분자 콜라겐 1500mg을 담았다. 1회 분량씩 따로 섭취할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의 스틱포 형태로 구성해 휴대가 편리해 언제 어디서든 콜라겐 섭취가 가능하다.

칼슘도 환절기에 반드시 챙겨야 하는 영양소 중 하나다. 그 이유는 2월 늦겨울에서 3월 봄 환절기 사이 유독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하는 것과 연관이 있다. 이 시기에 칼슘 유지에 필수인 비타민D를 햇빛으로 섭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비타민하우스의 최민아 파트장은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는 일교차도 심하지만 추운 날씨 때문에 운동부족에 따른 신체 기능저하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면서 “운동으로 건강을 유지하는 게 가장 좋지만 현실적으로 그게 힘들다면 자신의 신체 조건이나 상태에 맞는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