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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믹리뷰=김윤정 기자] 제주 게스트하우스 살인 피의자 한정민이 사망 직전 성매매를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14일 천안의 한 모텔에서 발견된 시신은 피의자 한정민으로 확인됐다. 그의 소지품에는 현금 1만7천원, 휴대폰, 스타킹 포장케이스 등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정민은 사망 전 성매매 여성을 방으로 불렀던 것으로 추정했다.

누리꾼들은 "죽으면서도 성매매를 하고 싶었구나(aeun****)", "마지막 성매매여성 큰일날 뻔 했다. 사람 죽인 놈이 그것도 자살할 놈이 뭔짓을 못할까. 다행입니다(powe****)", "성폭행으로 재판 중인데 또 성폭행 하려다가 사람 죽이고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qp76****)", "그와중에 성매매. 피해자 가족들한테 죄송하다고 유서는 안쓰고(ychk****)", "현금 1만7천원 남을때까지 성매매(suie****)" 등 경악을 금치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