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리뷰=한현주 기자]

1. 사건,사고

◆ 성남금융복지상담센터, 찾아가는 채무상담 자원봉사자 모집

성남금융복지상담센터가 찾아가는 채무상담 자원봉사자 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융복지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지역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행정복지주민센터, 복지관계기관, 그 외 여러 기관에 찾아오는 성남 시민을 대상으로 금융 상담을 한다.

상담 내용으로는 ▲채무자 맞춤형 재무조정(파산면책, 개인회생, 워크아웃 등) ▲불법 사금융 신고 ▲재무관리 상담(수입과 지출 균형, 저축 동기부여)▲금융복지상담 센터 홍보 ▲강의 홍보이다.

자원봉사자 활동 기간은 3월 5일부터 11월 30일까지이며, 활동 시간은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센터별로 조금 차이가 있다. 자원봉사자 확정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후 메일로(sn7292577@hanmail.net) 보내면 된다. 서류 신청 마감은 2월 11일까지이다.

2. 파산법원 주요 공고

▲ 식자재 전문업체인 디와이푸드는 회생절차 종결을 받아 '홍천원'이라는 브랜드로 새롭게 시작하게 됐다. 출처=디와이푸드 홈페이지 갈무리

◆ [서울회생법원]

- 디와이푸드 (2016회합100286) 회생절차 종결결정 공고

서울회생법원이 7일 디와이푸드에 대해 회생절차 종결결정을 내렸다. 법원은 채무자 회사가 회생계획안에 따라 상환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채무를 갚아나가는데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