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넷플릭스, 신규가입자 증가에 주가도 함께 치솟아

- 동영상 제공서비스 넷플릭스의 유료 가입자 숫자가 미국에서 198만명, 해외에서 636만명 등 총 834만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 이는 당초 월스트리트에서 전망한 미국의 신규가입자 128만명, 해외의 502만명을 크게 뛰어넘는 수치

- 기대 이상의 호실적에 넷플릭스 주가는 22일 (현지시간) 실적 발표가 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9.8%나 뛰어오르기도 

 

2. 첫 무인편의점 아마존고 들어가기 위해 줄 늘어서

- 계산원이 없는 무인편의점인 아마존고가 22일 대중에 첫 공개되면서 이를 이용해보려는 사람들이 상점앞에 길에 줄을 늘어서

- 애플 휴대폰이 새로 나올때와 같은 긴 줄이 상점앞에 늘어섰지만 안으로 들어간 사람들은 계산대에 줄을 서지 않고 바로 구매 가능

- 아마존고의 로고가 박힌 머그컵과 가방은 아마존고의 첫날 쇼핑을 기념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8시에 이미 진열대의 상품이 다 팔려

 

3. 랄프로렌, 평창올림픽 참가하는 미국팀 위해 스마트 유니폼 개발

- 미국 패션 기업 랄프로렌은 지난 2008년부터 미국의 올림픽 참가팀을 위한 유니폼을 만들어왔는데 이번에는 스마트 유니폼

- 동계올림픽인점을 감안해서 선수단 유니폼내부에 얇은 배터리가 내장돼 11시간 동안 따뜻한 온도를 유지하게 한다고

- 또 유니폼의 발열 온도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선수들이 원하는 온도로 자유롭게 조절이 가능하다고

 

4. 루퍼트 머독, 페이스북에 '뉴스 콘텐츠 비용 내라'

-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은 페이스북에 대해서 신뢰할 수 있는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는 언론사들에 비용을 내야 한다고 밝혀

- 머독은 주커버그가 정말로 페이스북에 신뢰도 높은 뉴스 콘텐츠들을 원한다면 뉴스사이트들에 돈을 지불해야 한다고

- 머독은 언론사들이 뉴스를 통해 페이스북의 가치를 높여줬지만 페이스북은 이에 대한 보상을 하지 않았다고 지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