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옵토마

#한줄요약 30cm 짧은 거리에서 100인치 대형화면 띄워주는 레이저 초단초점 프로젝터

#정보 국내 홈시어터 프로젝터 시장 7년 연속 1위 브랜드인 옵토마가 30cm의 짧은 거리에서 100인치 대형화면 구현이 가능한 레이저 초단초점 풀 HD 홈시어터용 프로젝터 ‘LCT110’을 출시했다.

#초단초점_프로젝터 LCT110은 차세대 광원인 레이저 기술을 탑재했으면서도, 대형 TV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거실에서 영화와 홈엔터테인먼트를 초대형 화면으로 즐기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출시된 제품이다. 0.25:1의 투사비율로 설계된 초단초점 렌즈 탑재로 스크린에서 30cm만 떨어져있어도 100인치의 초대형 이미지를 투사 할 수 있어 중소 규모의 거실에서도 제약 없이 사용 가능하다. 또한 프로젝터를 벽에 더 가깝게 배치 할 수 있고 케이블 설치도 기존 프로젝터들에 비해 간편해진 것이 특징이다.

#레이저_형광체 고체 상태의 레이저 형광체 광원을 채택해 기존 램프형 대비 약 5배 가까운 최대 2만시간의 긴 수명을 자랑해 유지보수 비용이 적을 뿐 아니라, 3600안시루멘의 높은 밝기를 유지하면서 실제와 가까운 생생한 컬러 구현도 가능하다. 이로 인해 굳이 조명을 꺼놓지 않아도 환한 실내에서도 제품 사용이 가능하며, 어떤 실내 환경에서도 생동감 있는 풀 HD의 고화질 화면을 구현해낸다.

▲ 출처=옵토마

#익스트림_블랙 신제품 LCT110의 대표 기능 중 하나는 익스트림 블랙(Extreme Black)이다. 각 프레임의 정보를 기반으로 램프 출력을 자동으로 조정해 밝은 장면은 더 선명하고 깨끗하게, 어두운 장면은 좀더 짙은 검은 색의 질감을 극대화시키는 보정 기능으로 디테일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다.

#원활한_재생 MEMC(Motion Estimation·Motion Compensation, 모션추정 동작보정) 기술 탑재를 통한 고급 모션 제어 프로세싱으로 고속 동작이 많은 장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션 블러(Motion Blur, 화면 이동 시 생성되는 잔상) 또는 이미지 저더(Image judder, 이미지가 부자연스럽게 끊기는 현상)를 제거해 원활한 영상 재생을 보장한다.

#연결성 스마트 프로젝터로서 다양한 기기들과 연결을 강화한 점도 특징 중 하나다. ‘HDCast Pro’(별도 판매)라는 무선 동글을 사용해 MHL 단자와 연결하면 와이파이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 장치의 비디오, 사진, 게임 등을 프로젝터의 큰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USB 포트를 통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지원해 USB 연결장치(USB 메모리, 외장하드 등)를 사용해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으로 다양한 포맷의 사진, 음악, 비디오 파일 재생도 지원한다.

#내장_스피커 LCT110에는 고출력의 통합형 내장 스피커도 탑재해 비싼 외부 스피커 없이도 뛰어난 음질을 제공해 프로젝터 하나만으로 고화질의 이미지를 선명한 음질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다.

#한마디 옵토마의 일라이 장(Eli Chang) 이사는 “레이저 초단초점 풀HD 프로젝터 LCT110은 짧은 투사거리로 작은 규모의 거실에서도 초대형 화면 투사가 가능해 집에서 영화 및 TV 시청을 즐기는 이들에게 적합한 최적의 홈시어터 제품”이라며 “다양한 모바일 기기들과의 호환과 레이저 광원을 통한 높은 밝기로 밝은 조명 아래서도 스포츠 생중계나 게임 등을 즐길 수 있어 단순 프로젝터가 아닌, 홈엔터테인먼트용 전문기기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매 'LCT110'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420만원이며,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옵토마의 국내 수입원 우미테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