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설명 :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 투시도>

국내 대표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뽀로로’와 ‘타요’를 주제로 한 차별화된 국내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에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산 북구 강동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강동관광단지)에서 국내 최초 · 최대규모의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 의 분양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2020년 개장을 목표로 호텔과 리조트, 레지던스 등 숙박시설 3개동 및 실내외 테마파크, 워터파크, 테마공원 등이 조성된다. 대표 인기 캐릭터를 주제로 한 대규모 테마파크 설립으로 울산에 한국판 디즈니랜드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먼저 국내 캐릭터 산업을 대표하는 뽀로로와 타요를 컨셉으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뽀로로와 타요는 유튜브에서만 각각 누적 조회수 22억 뷰와 15억 뷰를 기록하는 등, 키즈 콘텐츠의 최강자로 꼽힌다. 특히, 뽀로로는 국내 캐릭터 인지도 조사에서 최근 ‘3년 연속 1위’를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고 인기 캐릭터다.

특히 전국 최초 · 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국내 실내형 놀이시설인 뽀로로 파크는 8곳이 운영 중이지만, 울산에 들어서는 테마파크는 전국 최초 · 최대 규모로 조성돼 일대가 가족단위 휴양관광지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 에는 뽀로로를 컨셉으로 한 ‘워터파크’가 조성되며, 실내 ∙ 외 공간으로 구성돼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뽀로로 캐릭터를 실제로 구현해 친밀감을 높였으며, 포토존 및 놀이공간으로 꾸며진다. 또, 에버랜드 조경팀이 개발에 참여하는 뽀로로 ‘숲 속 마을’은 아이들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규모는 지하 3층~지상 39층으로 호텔 ∙ 리조트형 호텔 ∙ 레지던스와 워터파크 ∙ 테마파크로 구성된다. 전체 부지는 8만 7,463㎡이며, 호텔 748실, 리조트 120실, 레지던스 148실의 총 1,016실로 구성된다.

입지적인 장점도 뛰어나다. 사업지가 위치한 울산시 북구 강동관광단지는 해안과 산악이 조화된 해양복합관광단지다. 실수요자를 고려한 가족형 휴양마을 조성을 목표로 해 관광수요 확보가 가능하다.

교통여건 또한 우수하다. 울산IC에서 사업지까지 약 40분 대에 이동할 수 있어, 부산 ∙ 포항 ∙ 경주 등 경북권 주요도시에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다. 또 울산공항이 자동차로 약 18분 거리 위치해, 전국적인 이동도 용이하다.

투자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혜택도 눈길을 끈다. 수익형 호텔의 경우 최저 확정 수익률 6%와 5년 후 환매를 보장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 전체 상품계약자들에게는 부대시설을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카드도 발급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구좌 계약과 다르게 호실 지정을 통한 개별 등기형태로 분양되기 때문에 더욱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편, ‘울산 뽀로로, 타요 호텔 & 리조트’는 울산시와 북구청의 전폭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을 맺어 행정절차는 북구청이 지원해, 민 · 관 협력개발의 우수사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시공예정사는 쌍용건설이며, 신탁사는 한국자산신탁이 맡는다.

홍보관은 울산 북구 산하중앙2로 150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