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슈피겐

#한줄요약 손난로와 보조배터리가 하나로

#정보 모바일 패션 전문 기업 슈피겐코리아가 충전식 손난로에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슈피겐 에센셜 F740H’를 출시했다.

#손난로배터리 손난로와 보조배터리를 하나로 합쳐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무엇보다 안전성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최근 손난로 보조배터리가 발화하는 사건이 발생하는 등 배터리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증가함에 따라 슈피겐의 기술력을 적용해 고객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안전제일 배터리는 안전성이 뛰어나지만 가격이 높아 시중에서 찾아보기 어려웠던 LG화학의 정품 배터리를 사용했다. 과전류나 과충전 등을 방지하는 보호회로 설계로 사용 중 일어날 수 있는 고장이나 발화의 가능성을 낮췄다. 여기에 안전성 테스트와 전자파 테스트를 모두 거쳐 KC인증을 획득함은 물론, 추가로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안전성을 더욱 높였다.

#디자인 고급스러운 외관도 돋보인다. 건메탈, 로즈골드의 두 가지 컬러에 디자인 특허를 받은 슈피겐만의 라운드 형태는 스타일은 물론 그립감도 뛰어나다. 일반 스마트폰보다 작은 사이즈로 휴대하기에도 편리하다. 겉면의 알루미늄 소재는 오염이 잘 타지 않아 오랜 시간 사용해도 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발열 10W의 고출력 발열판은 전원을 켜자마자 열을 빠르게 전달하며, 자동 온도 제어센서를 적용해 최대 6.5시간까지 오랫동안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다. 손난로 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5000mAh의 배터리 용량으로 모바일 기기 충전도 가능하다.

#구매 ‘슈피겐 에센셜 F740H’는 공식몰과 슈피겐 스토어팜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4일부터는 주요 오픈마켓에서도 선보인다. 가격은 2만5900원.

#한마디 국봉환 슈피겐코리아 본부장은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그 동안 다양한 소형 IT기기를 선보여온 슈피겐의 노하우를 반영해 안전성을 더욱 강화한 손난로 보조배터리를 출시했다”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감성까지 담은 ‘슈피겐 에센셜 F740H’와 함께 방 안에 가족이 모여 앉아 온기를 나누던 추억처럼 편안하고 따뜻하게 겨울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