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브랜드 '장대원'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연다.

▲ 대원제약 '장대원' 캠페인.출처=대원제약

대원제약은 겨울철 가족 건강을 위한 '겨울철 우리 가족을 위한 장(腸)한 생각 하루 한 번 장대원 캠페인'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회사가 소비자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한 것으로  소비자들이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참여형 이벤트로 구성했다.

첫 번째 이벤트는 '헌 통 다오! 새 통 줄게!'다. 기존에 소비자가 먹고 있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을 반납하고, 장대원 제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로 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5월 31일까지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대원제약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aewonpharm)의 이벤트 게시물을 개인 페이스북에 공유하고,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또는 장대원이 필요한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된다. 프로바이오틱스 헌 통은 본인이 교환하고 싶은 장대원 제품명과 함께 대원제약 본사로 보내면 된다. 총 1200명에게 1개월 분의 장대원(성인용 100명, 어린이용 100명)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매월 말일에 발표한다.

또 다른 이벤트는 ‘장대원’ 브랜드명을 활용한 'MR.장대원을 찾아주세요'다. ‘장대원’ 또는 ‘대원’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비자가 대원제약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aewonpharm)에서 실명 인증을 하면, 이벤트 참여자 중 50명을 선정해 장대원 제품 1개월 분을 증정한다. 또 ‘장대원’ 또는 ‘대원’이라는 이름의 지인에게 이벤트 페이지를 SNS로 공유해주는 사람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기프티콘(20명)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는 12월 4일부터 12월 29일까지며, 발표는 내년 1월 3일이다.

11월 초 출시된 대원제약의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성인용과 어린이용 2종이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성인용)’은 9종의 복합 균주가 들어간 고함량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 한국 성인의 장내 환경에 최적화된 유산균 설계 및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아연과 멀티 비타민이 들어있다.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키즈’는 특허 받은 김치 유산균 등 8종의 복합 균주를 사용했으며, 합성 첨가물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대원제약은 두 제품 모두 차별화한 복합 균주를 사용해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키며, 원활한 배변 활동과 장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설명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장대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은 성인과 어린이의 특성을 반영해 최적화한 유산균 설계로 대원제약의 기술이 담긴 야심작인 만큼, 꾸준한 섭취는 겨울철 장 건강과 면역력에 도움이 될 거라 자부한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지내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