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히트상품 ‘평창 롱패딩’을 구매할 수 있는 마지막 판매 매장이 변경됐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30일 평창 롱패딩의 잔여수량 판매 점포를 기존 잠실점 에비뉴엘에서 본점, 잠실점 에비뉴엘, 부산본점, 대구점 4개 점포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측은 “많은 고객이 롱패딩을 구매하기 위해 몰릴 것을 대비해 고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장소와 방법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마지막으로 판매되는 수량은 최초 기획한 3만장 중 지금까지 소진된 부분을 제외한 약 3000장이다. 현재 평창 롱패딩은 일부 사이즈와 컬러가 품절된 상태로 남은 수량이 많지 않은 만큼 1인당 1장으로 구매가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