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메가박스

스타필드 하남에서 관객들이 문화계 유명 인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 축제가 열린다.  

멀티플렉스 메가박스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에서 영화 축제 ‘메가스타 페스티벌(MEGASTAR FESTIVAL)’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를 대표하는 문화계 인사로는 배우 공효진과 하정우가 선정됐다. 배우 공효진과 하정우는 29일 개막 행사에서 레드카펫과 테이프 커팅 행사에 참여하고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인 12월 3일에는 공효진 주연의 <미씽:사라진 여자>, 하정우 주연의 <터널>이 특별 무료 상영된다. 개막 행사는 ‘예능 아나운서’로 인기가 많은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진행한다. 

메가스타 페스티벌은 영화제에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만든 ‘세상에 없던 특별한 영화제’를 표방하는 이벤트다. 스타필드 하남에서 5일 동안 열리는 메가스타 페스티벌의 프로그램들은 티켓 가격에 비해 혜택이 풍성한 페스티벌로 입소문이 나면서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 메가스타 페스티벌 대표 문화계 인사 배우 공효진, 하정우. 출처= 메가박스

개막 행사일인 29일에는 스타필드 하남을 방문한 고객 대상으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100장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약 1000장의 메가박스 영화 티켓, 메가박스 1년 무료 영화 관람권, 휘닉스 평창 스키 시즌권과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는 고객 참여 행사도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와 메가스타 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메가스타 페스티벌은 관객들이 영화를 즐기고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국내 최초의 영화제”라면서 “현장으로 오셔서 영화와 함께 마련된 다양한 문화 콘텐츠들을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