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슬라, 이번에는 전기 트럭 공개

- 테슬라가 3만5000달러의 모델3로 전기차의 대중화를 가져온 이후 이번에는 오후 8시 로스앤젤레스에서 전기 동력 세미 트럭을 공개

- 트럭은 미국내 모든 차량의 7%만을 차지하고 있지만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온실 가스의 20%나 차지해서 전기차의 필요성이 요구돼

-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전기 트럭의 운행거리가 200~300마일정도로 제약이 있고 생산 대수도 70만대 정도로 인해 시장 확대에 제약이 있다고 평가

 

2. 반즈앤노블, 행동주의 투자자 비공개기업화 제안

- 서점 반즈앤노블의 주가가 16%나 뛰어올랐는데 이는 행동주의 투자자인 샌델 에셋 매니지먼트가 반즈앤노블의 비공개기업화 인수를 제안한 때문

- 샌델 에셋 매니지먼트는 반즈앤노블의 기업가치를 주당 9달러, 6억5000만달러로 평가했는데 이는 전날 반즈앤노블의 종가 6.6달러보다 높아

- 반즈앤노블측은 샌델 매니지먼트의 제안이 진실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는데 샌델 매니지먼트는 현재 약 2.5%의 반즈앤노블 주식 보유

 

3. 아마존, 스포츠 중계 방송으로까지 영역 확대

- 온라인 쇼핑업체 아마존은 16일 영국과 아일랜드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37개 테니스 이벤트를 생방송으로 중계한다고 밝혀

- 생방송으로 스포츠 중계를 전달함으로써 아마존은 경쟁사인 넷플릭스 등으로부터 고객들을 끌어들이겠다는 전략

- 아마존의 스포츠 프로그램 제공은 초기단계에는 일단 테니스와 NFL 풋볼에 집중되어 있으며 영국에서 인기가 있는 스포츠는 포함되지 않아

 

4.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최고 MBA 프로그램으로 꼽혀

- 블룸버그가 선정한 미국내 최고 MBA 프로그램으로 3년 연속 메사추세츠주에 위치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을 꼽아

- 2위는 펜실베니아 대학교의 와튼 스쿨이 3위는 MIT의 슬로안 비즈니스 스쿨이 각각 차지했으며 4위는 시카고 대학의 부스 비즈니스 스쿨

- 스탠포드 대학교와 듀크 대학교의 푸쿠아 스쿨, 다트머스 대학교의 턱 스쿨 등이 5~7위를 차지했으나 전년보다는 순위가 내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