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 면접준비중인 이씨(24, 대구)는 최근에 갑자기 짙어진 기미, 잡티, 주근깨로 걱정이 커졌다. 원래 양 뺨에 옅은 기미가 있었지만 이번 여름피서를 다녀온 후 더욱 짙어졌다. 몇 달 앞으로 다가온 승무원 면접을 앞두고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닌 그녀는 대구 내에서 기미, 잡티, 주근깨 치료전문 피부과를 알아보았다.

대구 스타S피부과 박석열 원장은 “잡티나 주근깨의 경우 색소가 주로 표피에 존재해 치료가 쉽다. 그러나 기미의 경우 색소가 진피와 같은 피부 깊은 곳에 주로 존재해 단순 미백관리로는 치료가 어렵다. 따라서 피부과의 전문적인 레이저토닝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피부 심부층에 존재하는 기미색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방법으로 레이저토닝 치료가 많이 시행되고 있다.

레이저토닝이란, Q-switched Nd-Yag laser를 사용하여 1064nm파장, nano초 대의 짧은 펄스 폭을 이용해 순간적인 고출력 파워를 주어 피부 심부층의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레이저 시술이다.

이러한 레이저토닝은 피부 열손상 없이 멜라닌 색소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기 때문에 시술 후 세수, 화장 등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이와 함께 레이저토닝은 단순히 색소만 파괴하는 것이 아니라 진피 층의 섬유아세포를 자극하기 때문에 새로운 콜라겐 형성해 피부 탄력을 증가시킨다.

대구 스타S피부과 박석열 원장은 “기미치료에 효과적인 레이저토닝은 이 외에도 모공축소, 피부 리프팅효과, 잔주름치료 등에도 효과적이다”며 “이러한 레이저토닝은 통증이 거의 없는데다 시술시간이 10-15분으로 매우 짧은 편이며 일주일 간격으로 5-10회 정도 시술하면 돼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많은 피부과에서 시술 중인 레이저토닝 시술은 기미, 주근깨 등 피부잡티제거는 물론 그 외 다양한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치료법으로 많은 이들의 피부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도움말: 대구 스타S피부과 박석열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