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 셀러존 교육장. 출처= SK플래닛 11번가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는 자사가 운영하는 판매자 교육 지원 프로그램 ‘셀러존’이 18일 기준 누적 교육생 13만명, 누적 교육 수 5500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SK플래닛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2016년 10월~2017년 9월) 교육에 참여한 판매자의 95%가 11번가에서 거래에 성공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특히 지난해 8월 ‘셀러존’의 오프라인 교육장을 서울 신대방동에서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강남파이낸스센터 4층(949m², 287평 규모)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 덕분에 접근성이 더 높아져 17세 고등학교 창업 동아리 학생부터 70세 창업 앞둔 시니어까지 교육 참여자의 연령대가 더욱 다양해지고 있다.

▲ 셀러존 교육장에서 오픈마켓 창업 교육을 받고있는 교육생들. 출처= SK플래닛 11번가

아울러 지난해 9월 개설된 ‘모바일 셀러존’도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오프라인 주요 강의를 생생한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점도 인기를 모으는 요인으로 꼽힌다. 지난달  한 달간 라이브 강의를 들은 예비 판매자수가 전년 동기 대비 700% 증가하는 등 원거리 지역 판매자들에게 지식의 장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SK플래닛 고객중심경영 김선희 유닛장은 “올해 교육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진 촬영’ 교육 프로그램을 신설해 교육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확인헀다”면서 “11번가 셀러존은 앞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개발해 경쟁력 갖춘 판매자를 집중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