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97회 예고편 속 최강창민의 시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출처=JTBC

이번에도 시계를 건 대결이다.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 제2차 시계 대전이 발발한다. 첫 번째 시계 대전은 지난여름에 일어났다. 7월 8일 방영된 <아는 형님> 83회에서 지코와 이수근이 지코의 시계를 걸고 속독 대결을 펼친 것. 간발의 차로 대결에서 이긴 이수근은 지코의 롤렉스 데이토나를 뺏어 찼고, 1000만원이 훌쩍 넘는 시계를 잃은 지코의 망연자실한 표정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의 제 1차 시계 대전은 이수근이 지코에게 시계를 돌려주며 훈훈하게 마무리 됐다. 제2차 시계 대전은 오늘 저녁 <아는 형님> 동방신기 편에서 펼쳐진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시계를 건 양발 제기차기와 이색 제자리멀리뛰기가 진행될 예정. 출연자들의 명품 시계가 걸린만큼 극적 재미가 예상된다. 한편 예고편에서 유노윤호의 시계보다 더 좋다고 언급된 최강창민의 시계에 방송 전부터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아는 형님> 동방신기 편에서 최강창민이 착용한 포르토피노 오토매틱. 출처=IWC

제2차 시계 대전을 위해 최강창민이 풀어 놓은 시계는 IWC의 포르토피노 오토매틱이다. 이 시계는 IWC의 베스트셀러이자 스테디셀러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직경 40mm의 적당한 사이즈와 시, 분, 초, 날짜만 담은 간결한 기능 덕에 언제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18K 레드 골드 케이스와 브라운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까지 놓치지 않았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로 구동하며 42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30M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시계의 가격은 1400만원대다. 최강창민의 시계가 걸린 제2차 시계 대전의 결과는 오늘 밤 8시 50분 <아는 형님> 9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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