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가박스 마곡점 내부 전경. 출처=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가 서울 강서구 마곡 지구 내 최초로 들어서는 영화관인 ‘메가박스 마곡점’을 27일 그랜드 오픈했다. 

메가박스 마곡점은 총 6개 상영관, 815석의 좌석이 마련된 영화관이다. 전좌석 가죽시트를 도입해 쾌적한 환경에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메가박스는 마곡점 오픈을 기념해 친구와 연인, 가족과 함께 마곡점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 4인 이상 인증 사진을 개인 SNS에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관람권을 증정하는 ‘뭉쳐야 쏜다’ 이벤트를 오는 10일까지 진행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마곡점 오픈으로 메가박스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더 많은 관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관람객들이 즐거운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