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세이310. 출처=스틸시리즈

#오늘의G - 오늘의 신상 게임&가젯 110

#한줄요약 '트루무브' 센서로 더욱 강력해진 스틸시리즈 게이밍 마우스

#출시정보 게이밍 주변기기 글로벌 리더 스틸시리즈가 세계 최초로 화면과 현실의 이동거리를 1대 1로 동일하게 구현하는 트루무브 센서를 장착한 e스포츠 전용 게이밍 마우스 스틸시리즈 ‘센세이310’, ‘라이벌 310’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트루무브3 스틸시리즈는 센서 분야의 선두기업인 픽스아트(PixArt)와 독점 협업을 통해 1대 1 추적이 가능한 마우스 센서인 ‘트루무브3(TrueMove3) 옵티컬센서’를 개발했다. 현재 게이밍 마우스 센서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트루무브3센서’가 장착된 제품으로는 ‘센세이310’, ‘라이벌 310’가 유일하다.

#센서스펙 두 마우스의 가장 큰 강점은 ‘트루무브3센서’와 ‘초경량 무게’다. 먼저 ‘트루무브3센서’는 1만2000CPI, 350IPS 스펙 옵티컬 센서로 초저대기시간(ultra low latency), 빠른 응답속도의 트래킹과 함께 자연스럽고 정확한 마우스의 움직임을 전한다. 또한 비효율적인 지터 감소(jitter reduction)와 트레킹 지연에서 자유롭지 못한 기존의 마우스 센서와는 달리 ‘트루무브3센서’의 1대 1 트레킹은 100~3500CPI로 광대한 범위에서 조절이 가능하다. 전 세계의 어떤 게이밍 마우스에도 없는 스펙이다. 실제 ‘트루무브3센서’는 3500-1만2000CPI에서 새로운 지터 감소를 통해 반응시간은 늦추지 않으면서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실현한다.

▲ 라이벌310. 출처=스틸시리즈

#무게&그립 프리미엄 센서를 장착한 제품이라고 믿기 힘든 놀라운 무게도 눈길을 끈다. ‘센세이310’은 92.1g, ‘라이벌 310’은 88.3g다. 또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 그립감을 전한다. 업계 최초로 순수 실리콘 사이드 그립을 장착했으며 분리형 버튼 디자인, 5000만번 클릭의 강력한 내구성으로 빠르고 일관된 클릭감을 선사한다.

#차이 두 마우스가 다른점도 있다. 먼저 전설적인 마우스 ‘센세이’ 시리즈의 귀환을 알리는 ‘센세이 310’은 좌측과 우측의 완벽한 대칭형인 양손잡이형 마우스다. 누구나 편안하게 쓸 수 있으며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8개의 버튼을 지닌다. ‘라이벌 310’은 기존 ‘라이벌’ 시리즈의 전통을 이어간 오른손잡이용 설계가 특징이다.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6개 버튼이 달렸다. 또 마찰감 없는 부드러운 고무 케이블이 포함된다.

#커스텀 두 제품 모두 온보드 메모리를 사용해 자신만의 마우스 설정을 저장, 다른 컴퓨터마다 번거롭게 설정을 바꿀 필요가 없다. 또 스틸시리즈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해 LED 백라이트의 버튼이나 매크로, CPI를 설정, 저장할 수 있고 프리즘싱크(PrismSync), 게임센스 라이팅(GameSense lighting)을 통해 게임 중 돌발상황에 따라 조명을 변화시킬 수 있다. 그밖에 스틸시리즈의 다른 제품들과 동기화하여 조명효과 등을 연동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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