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갈무리

애플이 12일(현지시간) 신제품 공개행사를 연 가운데, 드디어 10주년을 맞은 아이폰이 공개됐다. 팀 쿡 CEO(최고경영자)는 "아이폰은 강력하고 마법같은 하드웨어와 매력적인 사용자 경험으로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며 "아이폰의 역사는 새로운 산업의 역사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이폰은 커뮤니케이션의 혁명이며 터치ID, 인공지능 시리로 자신의 존재감을 보여줬다"며 아이폰의 역사를 설명한 팀 쿡 CEO는 "아이폰은 혁명과 혁명의 연속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폰8이 먼저 공개됐다. 5.5인치와 4.7인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으며 레티나 소재다.모바일 AP는 A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