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홍보 모델들이 갤럭시 노트8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홍보 모델들이 갤럭시 노트8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 노트8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 노트8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 노트8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갤럭시 노트8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갤럭시 기어 스포츠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무선 이어폰 'Gear ICON X'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갤럭시 기어 핏2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서초사옥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고동진 사장이 제품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이코노믹리뷰 박재성 기자

12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를 열고, 국내 소비자들에게 ‘갤럭시 노트8’을 정식으로 소개했다.
신제품은 편의성과 실용성을 강화한 ‘S펜’, 세계 최초 듀얼 광학식 손떨림 보정(OIS) 기술을 탑재한 ‘듀얼 카메라’, 6.3형의 역대 최대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노트 시리즈의 정체성인 ‘S펜’은 일반 펜 같은 사용성과 편의성 제공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이제 사용자의 감정과 생각을 더욱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로 역할을 확장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라이브 메시지’는 사용자가 직접 움직이는 이미지를 제작해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S펜’으로 사진에 이모티콘을 입히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최대 15초 분량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대화 중에도 쉽고 빠르게 자신의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갤럭시 노트8 64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오키드 그레이 3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109만4500원이다. 256GB 모델은 미드나잇 블랙, 딥씨 블루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25만4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