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허리케인 하비로 공장 폭발하고 물 공급은 중단되고

- 허리케인 하비 탓에  전기가 끊기면서 화학물질을 저온에 보관하지 못하면서 폭발이 일어나서 검은 연기가 휴스턴을 뒤덮기도

- 문제는 화학공장이 한두 곳이 아니며 이중 상당수가 이번 하비로  손상돼 폭발 위험이 상존하고 있다고

- 또 텍사스의 일부 지역은 침수가 된데 이어 정수 시스템의 이상으로 물의 공급이 중단되서 수십만 가구가 물이 없는 고통을 겪기도

 

2. 페이스북 등 IT CEO들, 드리머들 보호해달라 청원

- 트럼프 대통령이 오바마 정부 당시 만든  '불법체류 청년 추방유예(DACA)' 행정명령에 대한 존폐결정을 곧 할 것이라고 알려져

- 페이스북 마크 저크버그 최고경영자(CEO) 등은  '드리머'라고 불리는 이들 불법 체류 청년들의 추방을 막아달라고 청원

- 미성년자일때 부모손에 이끌려 불법으로 미국에 들어온 이들은 현재 DACA를 통해서 취업을 한 이들이 많아서 폐지될 경우 혼란 야기

 

3. 웰스파고 유령계좌의 숫자 더 많은 것으로 드러나

- 유령계좌 스캔들에 휘말린 웰스파고 은행은 그동안 조사 결과 유령계좌가 당초 알려진 것보다 140만개가 증가한 350만개라고

- 웰스파고는 유령계좌 문제로 지난해 1억8500만달러의 벌금까지 부과받았으나 이번에 유령계좌의 규모가 더 큰 것으로 나타나 

- 유령계좌 규모가 확대됨에 따라 정치권이 이번 문제를 다시 부각시킬수 있으며 벌금 등의 문제도 더 확대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돼

 

4. 유통업계, 당일 배송 서비스 확대

- 아마존이 시작한 제품 구매 당일 배송 서비스가 온라인을 벗어나 유통업계 전반으로 확산하면서 메이시스 등 대형 유통업체도 이에 참여

- 전자제품 유통전문 베스트바이는 당일 배송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을 현재의 3배가량인 27개 메트로폴리탄 지역으로 확대해

- 메이시스도 당일 배송 서비스 지역을 35개 지역으로 확대하는데 오후 1시 이전까지 접수된 주문은 당일 해당 지역으로 배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