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그 가운데 ‘가성비 높은 아파트’들이 내 집 마련을 계획하는 수요자들에게 대표적인 키워드로 자리하게 됐다. 건설사 역시 수요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가성비 높은 중소형 아파트를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 친환경, 개발호재 등을 두루 갖춘 주거지로써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한 단지를 가성비 높은 아파트라 부른다. 여기에 미래가치가 더해진 단지들의 인기는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가성비 좋은 주택으로 떠오르는 상품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라 할 수 있다. 일반 아파트 분양가보다 20%가량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춰, 향후 시세차익까지 누릴 수 있는 강점으로 나날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서울 생활권과 근접할수록 그 가치가 높게 평가 된다. 최근 합리적인 조합원 모집가격은 물론 우수한 생활권을 확보한 ‘광주파라곤’ 조합원 모집에 돌입해 화제가 되고 있다. 단지는 이미 1, 2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으며, 현재 3차 조합원 모집 중이다.

분당과 판교라는 더블생활권과 함께 서울생활권 이용이 편리해 눈길을 끄는 이 단지는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453번지 일원에 조성된다. 규모는 지하 2층~지상 22층, 총 806세대로 건립 예정이다. 전 세대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됐고 전용면적 64㎡, 74㎡, 84㎡로 면적별 3가지 타입을 선보여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주파라곤은 뛰어난 교통 인프라가 강점이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중부고속도로, 경안IC, 제2영동고속도로 등이 있어 강남과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쾌속 전철망도 확보하고 있다. 성남~여주 복선전철 경기광주역과 삼동역 더블역세권 아파트로, 이매역 2정거장,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 출퇴근 시 30분대로 진출입할 수 있다.

또 분당과 판교가 10분대 생활권으로 보다 편리하게 각 지역의 인프라를 공유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어 메리트로 작용된다. 이미 단지 가까이에는 시청, 이마트, 병원, 광주시 스포츠센터, 종합터미널 등의 생활인프라가 있다. 더불어 서울, 분당, 판교 생활권의 주거 인프라도 공유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단지 앞에는 수변공원, 경안근린공원 등의 쾌적한 자연환경이 자리한다. 이를 벗삼은 자연친화적인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도보 4분대에 탄벌초등학교, 탄벌중학교가 있어 편리한 통학 및 우수한 교육환경이 돋보인다. 그 외에도 벌원초등학교, 경안초등학교, 광주시립도서관 등이 가까워 학부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친환경 단지로 설계된 광주파라곤은 동간거리를 법정 기준보다 2배 정도로 최대화 함으로써 자연채광과 통풍의 향상 및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한다. 남향 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한 층 더 극대화 시켰다고 평가 받으며, 태양광장, 산책로, 수변공원, 놀이터, 운동시설 등 자연과 어우러진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할 계획이다.

내부 역시 혁신적인 판상형 4Bay를 적용해 혁신평면과 와이드 평면을 도입할 예정이다. 서비스면적의 극대화라는 차별화로 수요자들은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인테리어는 유럽풍 모던 스타일로 아늑한 자연미를 전달해 호평 받고 있다.

한편, 광주파라곤은 조합원 모집가격이 3.3㎡당 800만원대로 합리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 28-71번지(역동사거리)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