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된 부동산시장에서 중소형이면서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된 단지들이 프리미엄까지 형성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실제로 각 지역의 중소형 대단지 아파트는 각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써 자리매김하며 위상이 높아지는 추세다.

59㎡~85㎡의 중소형아파트로 실용성과 가성비까지 갖춘 특화단지들이 등장하면서 수요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찾는 수요도 꾸준해 환금성까지 기대되는 상황이며 성공적인 투자처로써도 그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다.

수요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건설사 역시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선보이고 있다. 면적이지만 보다 더 실속 있는 형태의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주거공간의 새로운 발견, 이 공간 활용성의 극대화 등 차별화된 중소형 단지가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대표적인 곳으로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지역주택조합이라 할 수 있다”며 “중소형 면적인 대단지 아파트로써 가성비까지 높아 문의와 상담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상계동은 현재 굵직한 개발호재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이라 지역 자체적으로 들썩이고 있다.

상계동과 창동 일대 약 98만㎡에 복합문화공간 조성사업이 발표됐으며 창업 관련 시설을 짓는 신경제 중심지 개발 등의 상전벽해로 일대가 조명 받고 있다.

앞으로의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상계동은 서울에서도 가장 핫 한 지역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런 가운데 2014년 7월 뉴타운에서 해제된 4호선 당고개역 인근 상계3구역 일대에 상계동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상계동 신동아 파밀리에 빛그린’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전용면적 59㎡, 84㎡ 중소형 단지로 구성됐으며, 총 2011세대의 대규모로 조성되는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은 수요자가 원하는 중소형 대단지로 상승률이 두드러진다. 이번 1차분은 총 1,098세대를 모집할 계획이다.

특히 서울에서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가격을 제시하고 나섰다. 가성비 높은 아파트로써 눈길을 끄는 단지는 실제로 1200만원대 라는 가격을 선보인다. 이런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단지, 중소형, 역세권, 교통환경, 생활인프라까지 두루 갖춰 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또한 탁월한 입지에 자리한 단지로써 인기가 높은 상계동 신동아파밀리에 빛그린은 지하철 4호선 당고개역과 가까운 초역세권이다. 현재 지하철 4호선은 남양주시 진접읍까지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지하철 8호선 잠실역까지 연결되는 별내선의 추가 연장도 예정돼 있다. 여기에 상계역~왕십리역까지 13.4km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의 호재까지 이어질 예정이라 그 수혜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로 가치가 승승장구하고 있다.

주요도로 가운데 서울의 상습정체구간이라 불리는 동부간선도로가 있지만, 이 역시 오는 2026년까지 2조4000억을 투입해 동부간선도로 지하화하는 사업이 추진된다. 완료 시 강남까지 20분대 진출입이 가능해질 예정이고, 단지 인근에 자리한 덕릉터널을 이용하면 외곽순환도로로 빠르게 연결돼 동부간선도로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인근에는 서울 중심 입지답게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풍성한 생활인프라가 형성돼 있다. 도심 속에서 누리는 쾌적한 단지로 불암산과 수락산의 조망권까지 확보한다. 이에 수락산 당고개 지구공원, 당현천 등에 따른 친환경 녹지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서울 3대 교육특구라 불리고 있는 중계동 학원가의 편리한 이용도 빼 놓을 수 없는 강점이다. 더불어 향후 생활 인프라 확충이 예상되는 상계뉴타운의 수혜 또한 바로 앞에서 누릴 수 있는 단지로써 미래가치는 나날이 상승할 것으로 평가된다.

한편,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 인천시, 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상계동 신동아파밀리에 빛그린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상계 파밀리에 빛그린 홍보관은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위치한다. 사전 예약 시, 보다 빠르고 편리한 1:1 상담을 받을 수 있다.